방문교사가 화장실 쓰는것 싫어요 1

“학습지 선생님이 화장실 쓰는 거 싫은데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당당히 올라왔다

 

유트부 크리에이터 중앙일보에서 포스팅한 영상에 따르면 방문교사가 화장실을 쓴다고

하는 어떤 맘의 카페글에서 불만 글을 올렸다고 한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화장실을 얼마나 더럽게 쓰는지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사진전부는 유트부영상 캡처 중앙일보

 

 

나도 아침에 이글이 특별히 올라와서 읽었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거의 비난조였다 생리현상으로 또 급하면 사용하는것이 화장실인데 화장실을 쓰지 말라니 인성이 못됐다는 등 또 어떤사람은 밖에서 미리 보고가지 주인이 싫어하면 굳이 가야하는지 하는데 지저분하게 쓰지도 않았다고 한다 또 30분정도 가르치는데 방문교사는 하루에도 이곳저곳을 다닌보니 시간도 놓치고 밖에서 보기도 쉽지 않다고

 

담당하는 회사에 전화걸어 그런말을 맘충이 했나보다 그쪽에서도 그럼 우리도 수업 안 한하고 했다고해 이 엄마는 이런글을 당당히 이렇게 올렸다

내가 생각해도 참 못됐다 여자는 요도가 짧아서 겨울에는 자주 화장실을 간다 그렇다고 우리집 화장실을

자제해 달라고 본사까지 전화하고 참 무서운 세상이다

 

"학습지 선생님들 오실 때 30분밖에 수업을 안하는데 매주 화장실을 쓴다고 손만 씼는것이 아닌 볼일을 보는데 그게 너무 싫다구요"  아가씨도 아니고 아줌마 선생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방문교사들은 저런 싹아지 없는 맘충땜에 컴풀레인 자주 들어와 스트레스에 방광염까지 걸리다고

 

내가 아는 어느 사람도 사람들이 화장실에 들어와 손씼는것도 싫단다 수도세 많이 나와서 그렇다고

15년전쯤 들은 이야기이다

이 사람은 여성인력센터에서 같이 반찬을 만들때 재료로 계란 나눠주는데 자기계란 작다고 타인의(잠깐 자리 비었을때) 것을 가져오는것도 봤다 "그럼 그사람은 계란이 없잖아!" 했더니  "몰라" 하는것

이런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 참 많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