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용감한 토크쇼 '직설'
하얀물결처럼
2018. 3. 22. 00:23
뉴스 > 시사 (입력 : 2018-03-20 16:31 ㅣ 수정 : 2018-03-20 16:31)
[원일희의 직설] 돈과 권력을 모두 누리고 싶었던 자의 말로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원일희
- 출연 : 노영희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원일희 / 앵커 : 검찰이 적용한 혐의사실만 보면 MB는 대통령이 될수도 없었고 되선 안될 사람이었습니다. 돈과 권력을 둘 다 누리고 싶은 탐욕으로 밖엔 설명이 안됩니다. 언제 터져도 터질 일이었습니다.
BBK 직접 피해자 수천명 때문입니다. MB를 보고 돈을 투자했던 사람들은 김경준이 360억 원을 들고 미국으로 튀자 생돈을 날렸습니다. MB와 다스만 투자금액 120억 원을 고스란히 회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얼마라도 돌려받을 돈을 다스가 가로챈거라고 주장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말이 맞았습니다. 정치보복 프레임과는 별개로 핵심 연결고리인 다스와 BBK 직접 피해자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 MB 구속 여부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겁니다. 용감한토크쇼 직설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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