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장터날

하얀물결처럼 2018. 10. 30. 22:38

이번 가을에도 위아자장터를 찾았다 그런데 해마다 갈수록 물품도 사람도 상인도 적어보인다

여전히 위인들의 기증품을 경매하고 가수들 나오고 하지만 식어가는 열기가 보인다

광화문장터에서 열었는데 날씨도 괜찮았는데 볼거리, 물품들이 없고 또 개인들이 가져온 상품중에 시중보다 비싸게 팔리는것을 자주봤다

이런것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것이 아닌지~~~


사진 올려봅니다


한,러 수교를 맞이 장터 뒷쪽에서 러시아인들의 축제가 열렸는데 이것마져 없었더라면 ~~사회자임













한국인들도 우리가락을 했죠


꼬맹이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유명인들이 기증한 물품을 경매 하는중



동양인 같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국적의 사람들이 몇명 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