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늘리기 8부

동양에서 일본이 제일 오래산다고 먼저번에서도 말했다 일본은 현재 고령자의 인구가 늘어나 더불어서 '고독사'도 늘어나고 '빈집'도 늘어나고 ....어디 일본뿐인가 한국도 곧 뒤따라 갈것이다 아니 현재 진행중이다

일본이 유독 '고독사'가 늘어나는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어렸을적부터의 교육도 한몫을 한다 자기의 어려움을 친구들이나 이웃들과 살짝씩 조금이라도 말하고 하면 되는데

피해를 줄까봐 바로 옆집 사람들하고도 말을 잘 안하고 겉으로는 그저 인사정도 하고 그야말로 그들의 혼내를 알 수 없다

 

우리나라도 점점 일본처럼 되어가고 있다

우선 자신이 건강하고 잘 살아야지 "자식들이 그래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일치감치 접자

아주 오래전에 정말 몇십년전에 들은 이야기로 미국 사람들은 부모가 돌아가도 자식들이 바쁘면 대신 가달라고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긴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적이 있다 지금은 놀란일도 아니다

 

그렇게라도 하는 자식은 괜찮은자식, 부모중에 한분이 고독사해 경찰이 가족을 찾으면 거의가 안찾아온다고

이유는 사체처리비용도 들고 이미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와 정도 그닥 없고 ...

세상이 점점 야박해지고 있다

 

우선 부부먼저 늙어 피곤하고 자칫하다간 '고독사'를 면하려면 자식들에게 올인해선 안된다

내가 시니어들에게 자주 하는 말중의 하나다 현장에서는 듣는체 하지만 과연 몇명이나 실행에 옮기는지 여전히 그래도 "내 자식은 안그래!' 하는 부모들 많다

 

 

 

 

 

 

 

 

나이가 먹을수록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의사분은 말한다 나이를 먹게되면 식사량도 줄고 소화도 안되고 하니 적게 먹는것은 그렇다쳐도 소화안된다고 야채를 많이먹고 고기를 안먹으면 근력이 없어 오래만 살고 체력은 더 줄어들어 겨우겨우 삶은 사니 몇그램이라도 꼭 고기를 먹으라고 한다

 

고치지 않는 허물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으면 진짜 허물이라고 ...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과 단백질 섭취와 스트레스 줄이고(이미 결혼해서 사는 자식들 생활걱정 제발 하지 마세요 블로그 저자의 말) 긍정적인 생각과 이웃들과 잘 사귀며 살면 훨 나을것이라 사료되옵니다

 

이것으로  건강수명 늘리기 마치겠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