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님자리
자신을 들볶지 말라
하얀물결처럼
2019. 8. 14. 22:37
ㅡ작성자 doban| 작성시간 19.07.27
자기자신과 평화롭게 지내라 심리치료에서 하는 말입니다
당연한 말인데ㅡ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자신을 들볶고 몰아붙이고 못살게 굴면서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생기는병이 신경증
ㅡㅡㅡ
일단 입맛 살맛이 없어지고 마음안이 용암이 끓듯이 불편하면 병이 생긴것입니다
ㅡㅡ
이런때는 자신을 그냥 쉬게 두어야 합니다 내 몸이라고 내 맘대로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자기자신과 평화롭게 지내라 심리치료에서 하는 말입니다
당연한 말인데ㅡ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자신을 들볶고 몰아붙이고 못살게 굴면서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생기는병이 신경증
ㅡㅡㅡ
일단 입맛 살맛이 없어지고 마음안이 용암이 끓듯이 불편하면 병이 생긴것입니다
ㅡㅡ
이런때는 자신을 그냥 쉬게 두어야 합니다 내 몸이라고 내 맘대로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Horst는 사람은 매일 자기만의 공간에서 ㅡ자기만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도 명상 산책 음악감상등
이런것들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자기와 평화로운관계를 갖게 해주는 방법이란
것이지요 이런시간과 공간을 갖지못하면 마음이 황폐 해져갑니다
ㅡㅡㅡㅡ
ㅡㅡㅡㅡ
자신을 볶지말고 가만 나둬라!
이거 말처럼 쉽지않다 걱정을 아무리 떨쳐 버리려해도 안된다 맘속으로는 "그래 내가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내버려두자" 하지만~~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기만의 의식을 가져라"
윗글처럼 나도 기도, 명상, 산책, 음악감상, 여행, 콘서트, 등도 가지만 걱정은 여전히 따라 다닌다
자산을 괴롭히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라는데 그정도는 안다
어떤 부부,
여자는 자식들과 살겠다고 동동 거리는데 남자는 하나도 걱정을 안한다고 천하태평이라고 부인이 말하는것을 본적있다
그 집을 친구들과 방문했다 남편이 하는말 '우리집 모든일은 집사람이 다해서 자기는 할일이 없다고'
그런 태평스런 사람들이 오래산다
부부는 짐을 같이 져야 하는데...
짐을 지고 사는것이 인간이 아닐련지~~~에고!!
얼마전에도 쉬려고 힐링하려고 떠났지만 그다지 유괘하진 않았다
지금은 책을 빌려와 한쪽으론 과일을 먹어면서 방바닥에 벌렁 누어 읽는다
이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