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님자리

보이지 않는힘

하얀물결처럼 2019. 8. 19. 01:12

하쿠나마타타~!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5일 오전 6:34

 


작성자doban|작성시간19.07.29

정신과 의사인 스캇펙 박사는 말하길ㅡ우리삶에서는 재난이 반복적으로 스쳐지나가고 있으


실제 일어난 사고보다 일어날뻔한 사고의 숫자가 더 많다 어떤 보이지않는 힘이 최악의


경에 처한 대다수 사람들을 지켜준다고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그런위험한 적이 적지않았음을 보게됩니다


그동안큰 위험에 빠지지않고 살아온것은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어머니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신자분들 덕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은 더 쓰시려고 명을 주시나보다 하는 생각에


주어진 시간을 나름잘 쓰려고 애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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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홍신부님의 글이다

실제 일어난 사고보다 일어날뻔한 사고가 더 많다고 그게 보이지 않는힘이 있어서 그러다는 말인데

나도 살면서 여러 위험이 있었지만 이상하게스리 나는 위험중에 잘 빠져나왔다

그러니 여러 형제중에 비실비실 대면서도 지금까지 살고있다 보이지 않는힘이라고 하는데

성모엄마가 지켜준것이 많다고 본다 왜 하느님이 아니고 마리아냐?


실제 모든것을 섭리하시고 보살 피시는분은 하느님이다

그런데 어렸을 때 강론중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성모님의 은혜를 입는단다 위험중에 그분은  인간들을 보살피는데 우리가 그걸 모르고 살아서 그렇다고 누구보다 완전한 인간이셨던 마리아는 항상 인간편에 서신다고 한다  


이제 살만큼 살았다 죽어도 된다 홍신부님 같은 분은 백살까지 살아야 한다 쓸모있는 사람일수록 오래살아야 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적당히 살고 갔으면 좋으련만

이런소리 여기서나 하지 진짜 노인들 앞에서 했다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