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수업 옛말....무직여성 결혼 못한다
2016년 4월 12일 KBS
어느분의 카페를 보고 사진을 그대로 올린다 kbs에서도 사진을 모자이크 안하고 나온것
예전부터 아주 오래전은 빼고 남자들이 맞벌이를 선호한다는 말을 들었다 시대가 그렇게 됬다
외벌이로썬 살기 힘든 세상이 되버린것 집값도 그렇고 우선 교육비가 많이든다
자식을 하나,둘만 낳는데도 귀해서 그런지 교육비 많이들고 사람들이 그냥 밥만 먹고 살지 않는다 여행도 가고 아이하고 놀아줘야 되고 부모님을 직접 안모셔도 용돈 드리고 문화와 예술, 교통비, 통신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료도 내야 되고 세금은 왜그리 많은지 전기세 ,수도세 같은 기본비도 있고
요즘은 부조금[扶助金]도 큰돈이다
이러니 외벌이로 힘든것이 당연한것, 같이 벌어야 하는 시대가 오래전에 도래했다
내가 고교 다닐때만 해도 미례의 직업이 거의 현모양처였는데 어느 때 부턴가 현모양처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것으로 변질되 있고 돈도벌고, 아이도 잘기르고, 살림도 잘하고, 남편내조도 잘하는 원더우먼같은 여자들 원한다 거기다가 시댁에선 여전히 며느리이고 시댁가풍을 따라야 하고 그러니 여자들 독신이 늘어날 수밖에 독신이 넘치니 자연적으로 인구는 준다
무직여성이라 했는데 결혼하면 무직이 아닌 요즘 세련된 언어로는 '가정컨설턴트'다
결혼전까지는 무직여성이 맞다 결혼하면 무직이 아닌 직업이 있는 주부다 그것도 돈 한푼도 안받는 주부라는 직업이다 주부를 돈으로 어디선가 환산했는데 전업주부의 가사 노동을 돈으로 환산하면 200이라고
전업주부 노동력의 값어치가 111만원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20살이상 전업주부 즉 무급가사노동의 가치다 여성가족부과 통계청, 한국여성개발원은 국제회의장에서 2004년 학술세미나를 열고 생활시간 조사 결과를 이용하고 각계 전문가와 참가한 종합분석 결과이다
2004년이 그랬으니 15년 넘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 넘는다 그래서 남자주부도 있다 여성이 남자보다 잘 벌면 남편이 가사와 아이를 보고 대신 여자가 나간다
이하나 기자/승인 2017.01.25 08:56 / 수정 2017-02-02 17:20
[가사노동 불평등 보고서③] 전업주부 연봉은 '37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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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일하기를 좋아한다 지금 여자들은 거의 고학력이라 자기가 전공했던것 아니면 자기취미를 살리다든가 뭔가를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
사진처럼 8:0으로 직업이 있는 여성을 원한다 실지로도 많은 남성들이 맞벌이를 원하는데 맞벌이하는만큼
가정에 와서도 어느 정도는 가사일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살짝 거두는 정도다 그러면서 가사노동을 도와줬다고 말한다 도와준것이 하닌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다
내가 젊은날 한참 일할 때 젊은 아주머니들이 하는 소리가 '빨리 집에가서 일해야 한다'며 항상 서두르는것을 봤다 장 담그려고 밤새도록 메주콩 삶고 장봐서 김치담고 하고 왔다고 아무렇치않게 말한다
그녀들은 아무래도 몸이 무쇠로 만든 몸인가 보다
현대 여성들이 시골로 시집가 시부모 모시고 농사일하고 가사노동하고 아이낳고 살려고 할까
자연적으로 외국의 여성들이 안들어 올수가 없다
여자들이 일하는만큼 남자들도 가사일을 도아주는것이 아닌 같이 하는일을 해야한다
곧 추석이 다가온다 뒷말이 많아질것
며느리 부려만 먹지말고 친정에도 보내고 수고했다고 시어머니들이 말해주면 좋겠다 어느 며느리는 이런것 싹 무시하고 가족끼리 여행간다고 하는데 ...
암튼 서로 좋게 좋게 보내고 시누밥상 차리라고 하지 말고 손주 없다고 무작정 낳으라 말고....
에고 길다~~~
추석같은 명절 지나면 이혼율 높아진다는데 다 저런것에 있다 쓴소리가 길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