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NC 우승
한국시리즈 프로야구가 끝났다 야구가 끝났으니 야외스포츠는 거의 끝나고 아직 축구가 남았든가
24일 저녁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6차전에서 4승 2패로 다이너스가 베어스를 꺽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요번 KOB 한국시리즈는 케이블보다 지상파방송에서만 한것으로 아는데 지상파방송 끝나자마자 케이블에서 기달렸다는듯이 재빨리도 해준다
양의지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칼이다 남자니까 올리지 나같은 사람은 올리지도 못하게 무겁게 만들었다
양의지는 원래 두산에 있다가 NC로 옮겼는데 친정을 상대로 이겨 기뻣을것 겹쳐서 MVP에 뽑히기도
NC는 1차전을 이겼지만 2,3차전을 내줘 감독과 선수진을 맘을 조렸을것 내가봐도 두산팀이 이길것 같았다 그러나 4,5,6차전을 모두 이겨 결국 우승을 차지했는데 외국투수 루친스키인가 잘웃지 않는데 그도 활약이 컸다
가을야구하면 두산이 떠오른다 두산은 그만큼 야구에 강하다 이런 터줏대감을 누루고 창단 9년만에 첫 통합우승을햇는데 거기에 주장선수인 양의지가 있었다 그는 울면서 마지막투수를 껴안고 딩굴고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NC 박민우의 안타 때 홈을 밟은 2루 주자 노진혁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실점 위기를 넘기고 수비를 마친 NC 선발 루친스키가 기뻐하고 있다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NC 양의지가 투수 땅볼을 날리고 있다. 2020.11.24. 20hwan@newsis.com
그는 두산베어스에서 2006~2018년가지 있었단다 참 오래도 있었다 근데 경창야구단도 2008~9년에도 있었다고 그러다가 2019년에 NC 다이너스로 거금 125억원을 받도 이적했다
그는 포수지만 타격도 잘한다 이번에도 그가 타격을 잘하는 바람에 볼배합도 잘해 아마도 다른 구단들이 잔뜩 눈독을 들일지도 모른다
야구가 끝났으니 무슨경기를 봐야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