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어찌 되었는지 ②
남자배구 안본지 꽤나되어 많이 궁금중
스포츠채널 틀면 여자배구는 두어군데서 나오는데 남자배구는 잘 안보여주고 어쩌다 보여주면 딱 1개만
요즘 왠 당구를 그렇게 보여주는지 여기저기서 당구대회를 보여준다 골프야 워낙 인기종목이나 그렇다치고
손흥민 해외축구는 아예 따로있다 틀면 젤먼저 나오는것이 흥민이의 축구다 하도 축구를 잘하니
낼은 삼일절이며 3월달로 가는데 벌써 봄나물이며 봄꽃 등 봄이야기가 나온다
이때쯤 실내스포츠는 들어가고 실외스포츠가 이미 나왔다 축구와 야구가 시작이 되었고
아마 올 배구는 여자배구 흥극생명의 이다영,이재영 자매 학폭으로 시작해 지금 스포츠계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미투가 '때는 이때다' 하곤 쏟아지고 있다
남자배구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프로배구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이어 이번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란 악재를 맞았다. 치열한 6라운드 순위 싸움이 시작된 남자부 경기는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31)가 경기를 소화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향후 2주간 열리지 않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KB손해보험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맹 대응 매뉴얼에 따라 V-리그 남자부 경기를 2주 동안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3일 열릴 예정이던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부터 곧바로 연기가 결정됐다. 남자부 경기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다음달 9일 재개된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여자부는 23일 전문위원, 심판진, 기록원 등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정상 진행한다.~~~생략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9746&code=12140000&cp=du
학폭에 코로나에 휘청… 남자배구 2주간 멈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프로배구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이어 이번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란 악재를 맞았다. 치열한 6라운드 순위 싸움이 시작된 남자부
news.kmib.co.kr
최근 겨울철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는 이번 달 들어 계속해서 삐걱대고 있다. 학폭 논란 탓에 최고 인기 선수였던 이재영·이다영(흥국생명)이 기약 없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고, 송명근·심경섭(OK금융그룹)은 시즌 잔여경기 출전 포기를, 박상하(삼성화재)는 은퇴를 결정했다. 이상열 감독(KB손해보험)도 박철우(한국전력)에 행했던 과거 폭력 행위가 다시 도마에 오르며 역시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단 의사를 밝혔다. 이번엔 코로나19다. 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도 여전해 프로배구 관계자들의 한숨만 늘고 있다.[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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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KB손해보험의 이상열감독이 진두지휘 하는것 봤는데 박철우라는 주포선수를 폭행한것이 폭로가 되어 잔여경기에 출천 않겠노라고 했다 나중에 다시 나오겠다는 표시다
여튼 배구는 바람 잘 날이 당분간은 없어보이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2주간 연장한다니
배구 결승전은 그야말로 피튀기는 경기인데 ....언제 보려나
여자배구는 곧 결승이 나올것같다 박미희감독 얼굴표정과 김연경선수의 얼굴도 볼 수 있으려나
이번을 계기로 학폭이 얼마나 트라우마가 되는지 학폭뿐만 아니라 모든 폭력은 트라우마를 지닌다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도 그렇고 가족폭력도, 가족간의 불화도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 될 수 있다
무슨 폭력이든 지구에서 사라져야 할텐데...이번을 계기로 폭력은 제발 멈추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