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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스날전 원더골, EPL ‘12월의 골’ 후보

하얀물결처럼 2021. 3. 1. 01:19

손흥민의 아스날전 원더골, EPL ‘12월의 골’ 후보

스포츠월드

입력 : 2021-01-09 10:53:33 수정 : 2021-01-09 10:53:32

 

여기 동영상은 안나오고요 그냥 그랬다는 사진이고 저아래 제가 올려놨어요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또 한 번 ‘이달의 골’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8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 EPL ‘12월의 골’ 후보 8개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아스널전 환상골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팬 투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아스널전에서 전반 13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갈랐다. 아스널의 베른트 레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는 각도로 날아 들어갔다. 덕분에 토트넘은 이날 2-0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해당 골은 앞서 EPL 사무국이 선정한 2020년 베스트 골 중 하나로도 뽑힌 바 있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통산 세 번째 이달의 골 도전이다. 손흥민은 2018년 11월, 2019년 12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특히 2019년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트린 70m 원더골은 그해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 수여 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에도 선정됐다.

 

EPL 12월의 골 후보에는 손흥민 외에도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 등이 포함됐다.

 

hjlee@sportsworldi.com / 사진=EPL 홈페이지' / <스포츠월드>

--------youtu.be/SmtbMJK30II

손흥민 아스날전 현지해설 " Wow, 정말 아름다운 골" #SPORTSTIME

동영상은 4분 3초 골격만 나온다

 

세계적으로 이런골은 백번차야 두번 나올정도라고 하는데 그걸 손흥민이 해낸것 즉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골이 들어간것 45도 휘감기라고도 하는데 장면을 보니 휘감겨서 들어간다

 

모리뉴 감독도 놀란표정이고 코치인지 누구하고 둘이서 껴안고 한국의 어느펜은 손흥민은 저런골을 넣은것보니

정신병자라고까지 말한다  제 정신이 아니라는 뜻

 

EPL에서는 이것을 보고 손이 만약 영국에서 태여났더라면 지금보다 연봉을 두배는 받았을것이라고 

가만! 그들은 주급으로 받지않나 그걸 연봉으로 치면 얼마인가

 

 

"축하해 흥민아  대한민국이 낳은 걸출한 아들 흥민이 미리 축하한다" 누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