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열었다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이모저모/등록 :2021-07-23 21:59수정 :2021-07-24 09:42/ 장필수 기자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004905.html?_fr=mt2#csidxf00d887cd351b0e8f08e30ce01656bb
이날 개회식은 ‘감동으로 하나 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주제처럼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연대 의식을 강조하며 3시간 넘게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개막 공연의 소주제도 ‘떨어져 있지만 혼자가 아니다’(APART BUT NOT ALONE), ‘여기 우리 함께’(HERE TOGETHER), ‘이제는 빛날 시간’(TIME TO SHINE), ‘우리 가는 길에 비치는 희망’(HOPE LIGHTS OUR WAY) 등 연대 의식과 인류의 밝은 미래를 강조하는 제목들로 구성됐다.
텅빈 관객석…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 막 올라23일 저녁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이 거행됐지만, 관객석으로부터 함성은 들리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6만8000석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국립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나루히토 일왕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외교 사절 등 1000여명에 불과했다.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조용한 개막식으로 문을 연 2020도쿄올림픽은 대부분의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
일본 올림픽이 열리네 마네 하면서도 코로나19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해도 그래도 고심끝에 드디어 열리고 벌써 개막한지 며칠되었나 울나라도 금메달을 땄다 구장밖에서는 한쪽에서 올림픽반대도 하고
대게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세계대회는 서로가 차지하려고 하는데 이번만큼은 달랐다 거의가 무관중이다
매달도 꽃다발도 달아주지 않고 건네주지않고 선수 스스로가 서로 달아주고 꽂도 가져간다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쓰고 입장하는것을 보라
거의가 무관중이다보니 이번 올림픽은 이만저만 적자가 아니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경제에도 허덕이고 있는데 잔치에 손님 불러놓고 기본은 해야하고 또 일본은 원전수 방류로 눈치를 보고있어 한국선수들 도시락을 먹고 있단다
이것저것 악제가 있으니 일본자체서도 곤욕같다
모든것에 일단은 관중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유명가수가 와도 관중이 안와주면, 표갸 안팔린다면 소용없다
그러나 어쩌랴! 코로나펜데믹으로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으니 조심스럽게 열리고 있어 다행
우리선수들 한사람도 코로나 걸리지말고 잘 있다 오기를 바랍니다
메달은 따면 좋고 못따도 상관없어요 건강하게 다치지말고 있다가 오기를 ~~
한국선수단 입장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3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퉁가 태권도 선수인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3. myj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