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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동메달결정전 한국 선발 김민우

하얀물결처럼 2021. 8. 7. 00:46


야구 대표팀 동메달결정전 한국 선발 김민우 [도쿄=연합뉴스]

김민우(26·한화 이글스)가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7일 정오에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결정전 선발로 김민우를 택했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2일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아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준결승전에서 미국에 2-7로 완패한 한국은 7일 정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다시 격돌합니다.

 

                                  야구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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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4강에 진출햇던 한국배구는 브라질에 0:3(16:25 16:25 16:25)으로 크게 졌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질수 있는지 9점차이로 계속 지다니 

 

그래도 수고했어요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는 없었다

그런데 희한하게 세번경기 죄다 16:25로 계속 져서 한참 끌려다닌셈 

경기도 그렇고 뭐든지 내맘대로 안되는것이 세상만사가 그렇다 

최선을 다하고 졌으니 그래도 괜찮아요 

8일 오전 세르비이와 동메달을 놓고 다툰다

 

야구는 도미니카아 동메달을 놓고 다시 격돌한다는데 동메달이라도 제발 가져와야 스스로 디펜딩챔피언이라고 했던

우리의 체면이 설 것이다

 

이제 도쿄올림픽도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