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반 글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도 거뭐졌다
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종라운드에서 임윤찬은 5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최고 점수를 얻어 1위(금메달)를 차지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워스에서 열린 2022 제16회 반 클라이번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우리 나라의 임윤찬군이 우승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부들 들었을것
많은이들이 연주하기 까다로운 라흐마니노프의 피이노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까다롭다는것은 한편으론 난해하다는 말도 된다 글도 난해하면 읽고도 무슨말인지 모를때 있다 미술도 음악도 난해한것들 많다
Semi Final에서는 리스트의 초절기교 전곡을, Final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는데, 무척 탁월했다고 한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도 들어갔다
그렇다면 총 연주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67분정도
준결승전에선 리스트의 초절정 기교 연습곡은 12곡 전 곡을 65분에 쉼없이 연주했단다
준결에서도 65분 쉼없이 연주하고 다시 결승에 올라 한시간넘게 연주하고 왼만한 체력으론 견디기 힘들것
지난 14~18일 열린 결선 무대에서 임윤찬은 콩쿠르 심사위원장인 마린 앨솝의 지휘로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60년의 역대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라고 한다
1등 임윤찬(한국 18 세)
2등 안나 게뉴쉐네(러시아 31세)
3등 드미트로 초니 (우크라이나 28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43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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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벤 피아노협주곡 3번도 올려본다
Yunchan Lim 임윤찬 – BEETHOVEN Piano Concerto No. 3 in C Minor, op. 37 – 2022 Cliburn Competition
오케스트라와 협주하기란 쉽지않다
열마나 열성을 들여 연주했는지 지휘자님의 흐뭇한 표정이 그것을 말해준다 원래 이런데서 공정해야 한다고 그러니까 함부로 표정을 나타내서도 안되는것 허나 지휘자는 그순간 만큼은 아마도 그것을 멈출 수 없었나보다 자신도 모르게 흐뭇한 표정이 절로 나온것 나중에는 울어버렸다
한국에 왜 이렇게 천재들이 많은가 정말 놀랍다
요번 윤찬이의 승리로 여기저기 연주회를 하는데 벌써 매진됬다고~~~
그 비싼 티켓임에도 하반기 전부 올매진이라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은 단조 협주곡이다
1악장 남성미가 있고, 2악장은 서정적이고 3악장은 경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