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은행을 가서 황당한 모습을 보고 웃어보자고 몇자 올림니다.
말쑥한 한 할아버지가 아마 아들이 외국여행을 갔다 오시라고 해서
외국돈을 환전하려고 귀여운 은행아가씨가 있는 외국돈 환전 창구로가서
지페를 내밀자 그아가씨 가 하는말 애나(앤화)드릴까요? 하구 묻는다...
이 할아버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가씨표정을 뚜러지게 처다보니!
이번에는 딸나(달라) 드릴까요 하고 묻는다...
그러나 할아버지 황당한 아가씨라고 생각하더니 하시는 말씀이 왈~
......
이왕이면 아들 하나 낳아주면 좋겠내 하신다.....
그러나 옆에있는 손님들 어리벙벙하면서 웃고
은행의 귀여운 아가씨 얼굴이 빨갛게된 사실임...
`
출처 : 나홀로 테마 여행
글쓴이 : 앵콜재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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