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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선과 악, 합법과 위법 위험한 경계에 선 경찰을 통해 느끼는 낯선 카타르시스 는 범죄자 검거를 위해 선과 악, 합법과 위법 사이의 위험한 경계에 선 두 경찰의 이야기를 색다르게 풀어낸 영화다. ------- 경향신문 /문화리뷰 일부켑쳐함 범인 잡을래? 교통신호 기다릴래? 영화 '경관의 피' 백승찬 기자 입력 : 2022.01.05 17:13 수정 : 2022.01.05 17:14 5일 개봉한 ‘경관의 피’/ 원작 사회성 빼고 경찰 버디 무비로 각색/ ‘원칙과 변칙’의 투 캅스 영화 는 원칙주의자 민재(최우식, 왼쪽)와 범죄자를 잡기 위해 탈법의 경계를 넘는 강윤(조진웅)의 활약을 그린 버디 무비다. 영화 의 한 장면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소설이나 웹툰에 기반한 영화를 원작과 비교해 깎아내리는 건 .. 더보기
그래도 지켜야 한다 금요일은 한의원를 다시 찾았다 당분간 한의는 침을 맞아야 한다 난 침맞는것 좋아하는편 대게는 침, 주사 따위 맞는것 싫어한다 나도 주사는 싫다 헌데 주사하고 한방의 '침'하고는 전혀 다르다 왜 좋아하는가? 한방 방문하면 침을 맞아야 할 때가 있다 여러군데 여기저기 찔러놓고 보통 10분에서 어쩌면 30분까지도 있는다 벙에 따라 다른것 같은데 누어있는 침대도 이상하게 병,의원침대는 아주 편안하다 처음 침 맞을때만 따끔하지 여기저기 한 대여섯방~10방 정도 놓으면 시원해진다(개인적인 생각임) 불편한것은 움직이면 안된다는것 살짝 움직이는것은 된다 어느 나이드신 할머니들은 침 놓자마자 잠들어버려 코골고 자고 시간되면 간호사가 깨운다 일어나면서 "아휴 잘잤다" 이러면서 일어나는 분들도 있다 그럼 나는 그동안 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