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날 놀러갔어요 어린이날 모임에서 서초동에 있는 둥둥섬을 간다고해서 갔다 아직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29명이면 괘나 된다 대게는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닌다 나는 그야말로 몇년만에 나가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없고 카페지기만 안다 아무도 몰라도 상관없다 구경과 관람은 혼자하는것이지 떼로 몰려 다니면서 하는것을 별로라서 대게는 끼리끼리오고 자주오니 서로들 엉굴을 안다 그냥 껴서 볼것만 보면된다 잘 아는길은 혼자가도 되지만 같은 서울에 살아도 안가게된다 마침 간다기에 열일 째겨놓고 갔다 먹을것 몇개와 물 돗자리만 있으면 된다 생전 안매는 쌕도 이때 맨다 처음 본다고 했더니 누구냐고" 누구라고 말해준다 처음보면 누구나 의아해 한다 닉이라도 알아야지 인원수 확인한 후 걸어간다 여기 카페지기가 다른데하고 다른것이 .. 더보기
누가 바뀌었어요 목이 견딜수가 없이 또 아퍼 참다참다 다시 의원을 찾았다 평소 보시던분은 다른데서 가고 다른분이 왔는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묻는다 참다참다 간것은 목주사를 맞으러 가는날이다 목주사는 아무나 못 놓은다 오랜 경험과 실전이 쌓여져야 한다 그래도 그 의원에서 채용할 정도면 어느정도는 ~~ 그래도 나의 진료기록이 그대로 있으니 알것이란다 딴데 가봐야 다시 엑스레이 찍고 처름부터 다시하는것도 싫고 월요일날 오전에 갔든가 11시쯤인데 봄이와서 그런가 겨울만큼 사람이 없다 확실이 겨울되어야 노인들이 사람들이 잘 넘어지고 삐걱거리고해야 정형외과에 많이온다 아주 한산했고 일단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그러다가 겨울되면 또 몇명 채용될것이고 지금도 방송에 자주 나오는 어느분이 있다 이분이 원래 정형외과 분이셨는데 내가사.. 더보기
허튼소리 하던날 4월11 월요일에 예약한 대학병원을 갔다 3~4월초까지 바뻐서 예약을 세번이나 변경했더니 이번에는 아무말도 없다 병원은 의원같지않고 확실히 오는지 못오는지 확인을 두세번은 한다 보통 한번쯤은 바꾸지만 두번을 지나 세번째 바뀌었더니 성질 났는지 아무소리없다 워낙 환자가 많으니 그시간에 다른 환자를 봐야하기 때문 헌데 실지 가보면 그 시간에 재대로 하는것 못봤다 상담하다보면 몇분씩 늘려지니 20~30분 늦어지는것은 보통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잡아줘서 그렇게 해라고 했다 필자같은 경우는 특별한 상담은 없고 그냥 챠트보고 약만 지어오면 된다 12시되면 그들은 식사시간이다 처음 진료했던 교수가 한것을 그 아래 있던 임상강사들이 한다 00과도 여러갈래다 이름도 다 알지 못하는 그저그런데 여쨌튼 의대에서 배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