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신부님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신부 :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스님 :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신부 : "..............."
출처 : 가톨릭 영성의 향기 cafe
글쓴이 : andrea 원글보기
메모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뼈 있는 칭찬 (0) | 2014.10.29 |
---|---|
[스크랩] 당신은 정직한가? (0) | 2014.10.19 |
[스크랩] 유우머 (0) | 2014.09.30 |
[스크랩] 미국인들이 오바마를 뽑은 이유 (0) | 2014.08.07 |
[스크랩] 아니..뭐 이런놈이 다있누???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