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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크랩] 스님과 신부님

 

스님과 신부님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신부 :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스님 :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
      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신부 : "..............."

 

 
출처 : 가톨릭 영성의 향기 cafe
글쓴이 : and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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