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주혁씨에게 영원한 안식을 ....

김혁주 배우가 얼마전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배우 김주혁씨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 아파트 옆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사진은 김씨가 탄 사고차량의 모습. 2017.10.30 [ 강남경찰서 제공=연합뉴스]

2017.10.30 [ 강남경찰서 제공=연합뉴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츠 쥐바겐을 몰다 인근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후 김씨 차량은 인도로 돌진, 인근에 있던 한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은 뒤 계단 밑으로 추락하며 전복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주혁을 구조,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랜저차량 운전자 A씨는 “김씨가 뒤에서 추돌 후 가슴을 움켜 잡더니 갑자기 돌진, 다시 차량을 추돌한 뒤 아파트 벽면을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1972년생 배우 김주혁은 배우 김무생의 아들로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카이스트'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아르곤'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62417&code=61121211&cp=du
입력 : 2017-10-30 18:17/수정 : 2017-10-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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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0 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 총각이다 연인은 있다

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펜들은 많이 놀랐을것이다 그리고 뭣보다 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것은 사망원인을 아직까지 모른다는 것

심근경색이 가장 가장 가깝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아니라고 밝혀졌다

뉴스로 자세히 나오는데 나도 궁금하다

 

인간은 정말로 한치앞을 모른다 멀쩡해도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우리집도 그랬다 김주혁씨 처럼은 아니지만 그냥 어느날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있다 세상을 등졌다

 

젊은 사람들이 죽으면 속상하다 45살이면 한창 살 나이, 해야 할 일이 아득한데  이 일을 어찌할꼬!

얼마 후 부검소견이 나왔는데 그는 심근경색이 아니라 머리부위의 손상으로 숨졌다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김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담당한 부검의는 "직접적인 사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손상으로 심근경색은 아니다"는 의견을 밝혔다.

 

약물이나 구체적인 조직검사 결과까지는 7일 정도 소요되며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은 전했다

(뉴스1 게시됨: 2017년 10월 31일 14시 29분 KST 업데이트됨: 2017년 10월 31일 14시 29분 KST )

 

나도 궁금증이 나 그의 달리는 영상을 한참이나 들여다봤는데 잘 달리다가 앞에가던 승용차를 옆으로치고 나가 아파트벽을 들이받는것이다 그리고 끝이다

 

그의 애마는 가격이 자그마치 2억 5백이란다 아무리 좋은차도 운전실력이 23년간을 무사고 운전했는데 하루아침에 차도 사람도 가도 말았다 독일산 SUB란다

이 차량, 정작 미국과 유럽 주요 차량 안전기관의 충돌 등급 심사는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차량 수입사 관계자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 홈페이지에는 이 차량이 안전등급 심사를 받지 않았다고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모든 차가 필수적으로 그 테스트를 진행하는 부분은 아니에요. 일정 대수 이상 판매돼야 (테스트가) 진행되거나." 

"고 김주혁씨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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