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증권 사과문, '관련자 엄중히 책임 묻겠다'
노진환 입력 2018.04.09. 14:48
요즘 삼성증권에서 개인에게 천원씩을 준다는것이 그만 주식 1,000주씩을 줘 말썽이 난것을 이미 알고 있을것이다 "이게 웬 떡이냐!"하며 재빨리 팔아 치운사람들이 있다 그바람에 삼성증권을 폭락하게 되었다
아니 어떡게 아무리 실수를 한다 하여도 한사람도 아니고 열주도 아니고 1,000주씩을 준단 말인가 여기에 대해 말이 많다 있지도 않은 주식을 임의로 만들어서 준것이 아닌지,조직적 범죅 아닌지 별의별 말이....
일부 직원들은 잘못 배당된 주식 중 500만주를 급히 팔아치우는 도덕적 해이로 주가 급락사태를 초래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은 8일 이른바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사태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상 등을 약속했다. 9일 서울 시내의 한 삼성증권 지점에 사과문이 붙어있다.
노진환 (shdmf@edaily.co.kr)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평 극단적 선택한 모녀 생활고 때문?..경찰, 신변비관에 무게 (0) | 2018.04.09 |
---|---|
'유령 주식' 사고 친 삼성증권 (0) | 2018.04.09 |
짠돌이들의 특징 (0) | 2018.04.06 |
신혼여행 중 니코틴으로 부인 살해 혐의 20대 남성 검거 (0) | 2018.04.04 |
‘성추행 의혹’ 정봉주, 호텔 카드 내역 나오자 고소취하 (0) | 201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