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왜 자꾸 주는 겁니까?
승합 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기사가 "네? "하고 대답하니까?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에게 주는 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을 하고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를 하던 할머니가 또 어깨를 치며
한 주먹 아몬드를 주는 거예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 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할머니,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출처 : 4560 아름다운 패밀리
글쓴이 : 송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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