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6가지 마음>
1."안녕하세요"라는 밝은 마음
2."네"라는 솔직한 마음
3."죄송합니다"라는 반성의 마음
4."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마음
5."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
6."덕분입니다"라는 겸손한 마음
-운을 읽는 변호사 중에서 지인이 보내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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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6가지의 마음만 가졌어도 세상은 밝을것이다 나도 저렇치못해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고 어째 잘 안된다
사람의 성품은 처음 태여난대로 그대로 가지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고 흔히 말하는데 그말에 나는 반대한다
믿기지 않겠지만 난 어렸을 때 천사처럼 착했다 시키는대로 거의하고 대들줄 잘 모르고 심지어 친구들이 놀려도 아무소리 안하고 글쎄 바보였든지 착했든지 둘중의 하나
학교 졸업하고 나도 아프면서도 살살 일을 다녔다 주로 누어있을적이 많았지만 쬐금만 몸이 좋아지면 일을 했다 당시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외국의 노동자는 생각도 못했고 수출은 잘되고 일거리는 많고 일할 사람은 없었고 그러니 왼만해서 해고란 거의 없었다 한번 들어가면 10~20년 남자들은 거의 퇴직할 때까지 일했다
그때도 몸이 안좋아 들어갔다 나갔다를 자주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성질이 확 달라졌다 내가 생각했던 그런곳이 아닌 목소리 크고 덩치는 작아도 지지않고 달려들고 또박또박 따지는 사람이 이기는것을 알았다
원래 목소리는 보통이었는데 몇번 소리내다보니 커졌고 난 이러저러한 일을 논리적으로 그때도 어느정도는 했다 이게 얼마간 습관이 되다보니 지금 생각해보니 결코 좋은일은 못된다
단하나 당하지는 않는다는것
지금 나이를 먹다보니 상처준 사람도 많고 받은 일도 많고 또 가만보면 이런소릴 해서 죄가 될려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어렸을때 착하다는 소릴 듣고 자란 내가 커가면서 누구를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성질도 닮는다더니 맞는말 닮은 정도가 아니고 내가 한수 위다
죽을때가 됐는지 철이 들어가는 중인지 윗글처럼 살아가려고 한다
또 살면서 보니 철딱서니 없는 제멋대로의 노인들을 보며 생각하는바가 컸다 매일저녁 혼자 30분이상 묵상하지만 그때뿐이고 밖을 나오면 잘 안된다
이렇게라도 자신을 아니 다행이다 그나저나 알기만 하면 뭐해 실천을 해야지
실천을 잘해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 할것 입니다
철나면 죽을때가 됬다는 어른들의 말도 있는데~~그래도 '예'를 지키며 겸손되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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