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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신부님 자리

조심하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10.01)

'조심하라'


영국의 전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운명이 된다.

생각이 곧 운명을 만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건설적이지 못한 부정적인 생각, 어떠한 변화도 가져오지 못하는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소비하며 나의 운명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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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생각과 말, 행동, 습관, 인격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나쁜 생각이, 나쁜 언어가, 나쁜 습관이, 나쁜 인격이 그 사람을 만든다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안좋은 생각은 잠시는 할 수 있으나 얼른 버려야 한다.

나쁘게 길들여진 행동은 고치기 힘들다. 이미 그런길로 들어섰다면 어떻허든지 빠려나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힘들다면 신에게 부탁해도 된다. 나를 구렁텅이에서 건져 달라고 간구할 수 있다.
나쁜 습관도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는다 자신이 고칠려고 노력하고 간구하라

한번 도둑질에 맛들이면 날 세는줄 모르고 하고 한번 살인에 성공(?)하면 멈추지 못해 계속 살인을 한다.
연쇄살인마들이 살인하는데 짜릿함을 못잊어 죽어가는 사람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고...
연히 죄책감도 모른다.
 
처음부터 악마로 태여나지 않는다. 습관이, 생각이, 저절언어가 나쁜 인격이 되어 뇌도 다르게 변화됬는지도
뇌의 전두엽이 어떻고 ....뇌가 그리되서가 아닌 자꾸 나뿐짓을 하니 뇌가 저모양이 된것이 아닌지 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마디 그냥 해본다.

생각과, 말과, 행동과, 습관, 인격은 하기 나름이고 조심하고 노력한다면 못 고칠것도 없다 .
나도 많은것을 고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