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앞에서 엄마 성폭행

국제 > 국제일반:등록 2021-03-21 10:41:22

 

자녀들 앞에서 엄마 성폭행 파키스탄 남성 2명 사형선고돼

 

국민 공분 촉발 화학적 거세 가능하도록 법 개정 불러
범인 2명 모두 항소 계획…사형 상당수, 나중에 종신형 감형

 

[카라치(파키스탄)=AP/뉴시스]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지난 12일 2명의 어린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한 여성이 집단 성폭행당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피해 여성에게 사건 책임을 돌리는 경찰의 발언에 파키스탄 국민들이 분노, 파키스탄의 경찰 및 사법 개혁과 수십년 간 고착돼온 가부장적 악습 근절을 요구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2020.9.2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파키스탄 법원이 20일 어린 자녀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프랑스계 파키스탄인 어머니를 집단 성폭행한 파키스탄 남성 2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파키스탄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 전국적인 항의 시위를 촉발하고, 강력한 새 성폭행방지법을 제정하게 만들었었다.

이 여성은 지난해 9월 남부 라호르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연료가 떨어진 뒤 고속도로변에서 도움을 기다리다 어린 자녀들 앞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사건 당시 라호르 경찰서장이던 우마르 세이크가 피해 여성이 남성 동반자 없이 밤에 운전을 하다가 피해를 입었다며 오히려 희생자를 훈계하는 발언을 해 국민들의 분노가 더욱 증폭됐었다.세이크는 "파키스탄은 여성이 밤 늦게 혼자 여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피해 여성은 아마도 파키스탄 사회가 프랑스만큼 안전한 것으로 착각한 것같다"고 말해 국민들의 공분을 불렀었다.

사형을 선고받은 두 남성의 변호인 초드리 카심 아랭은 "2명의 의뢰인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다. 2명 모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파키스탄 국민들의 분노는 파키스탄으로 하여금 성폭행범들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법안을 도입하도록 했다.성욕을 억제하는 약물 사용을 포함하는 화학적 거세에 대해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지지를 표명했지만 일부 활동가들은 실제 성욕 억제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은 성범죄 피해자들이 신고조차 두려워할 정도로 매우 보수적인 국가로 성범죄를 고발하더라도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 성폭행으로 재판을 받더라도 불과 0.3%만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

파키스탄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사형집행 건수는 2018년과 2019년 모두 15건으로 줄었다.사형을 선고받은 죄수들 상당수가 나중에 종신형으로 감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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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나라들이 버젓이 있다 단순히 남자(동반자)없이 밤에 운전을 하다 피해를 입었다며 말하는 경찰서장이란 작자의 말이다

 

후진국이 달래 후진국이 아니다 남자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일수록 후지다

나라자체가 그렇다고, 종교가 그렇다고 꼭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확률은 높다 여자는 프랑스계다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데 무조건 여자라고 꼭 동반자인 남자가 있어야 하고 동반자 없는 여자는 그렇다면 아무것도 못하겠다 그러니 무조건 태여나는 인간들은 시집가고 장가가서 후진국일수록 인구폭팔,  굶어죽어도 직업이 없어도 결혼한다

 

그전에 '거버나움(2018년)' 영화다 실화에 얹어서 여성감독이 연출했는데 부부는 돈이 없어 아이들을 판다 10살도 안된 여아를 이웃집 주인에게 팔아 그돈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오빠인 아들(12살)도 매일같이 뭔가를 하려한다 종이라도 주어야 고물이라도 팔아야 빵을 먹지 그러면서 부모를 고발하는 영화다

 

더 웃기는것은 부모들은 그러면서 또 임신을 한다 성욕은 못참으면서 그짓하고 아이 생기면 팔아서 생계를 잇는다

이런 사람들 실지로 많단다  12살 정도된 소년은 판사앞에서 "사는게 개똥같아요" 하며 '개새끼'들을 고발한다고

어떡하든지 지켜주려는 여동생은 결국 죽는다 소년도 여동생도 출생신고조차 안되어있다 그냥 성욕채우고 낳기 바쁘다

 

천연덕스럽게 엄마는 "신은 하나를 가져가면 하나를 주신다"며 밝은 표정으로 임식 소식을 알리면서 아이가 '딸'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딸이 팔아먹기 좋기때문, 나라 풍습이 조혼도 문제다

책임은 안지면서 성욕은 채운다 이런것들이 인간이란 탈을 쓰고 산다

 

'나딘 라바키' 감독은 세상에 이것을 고발하려고 했다 실지 아이들도 거리에서 캐스팅한 구걸하는 아이들이다

 

저런 나라에 안 태여난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그런  나라들은 여성에게 인권이란 없다 단지 남자의 부속물이고 아이 낳는 기계다

언제나 저런나라들이 정신을 차릴려나

 

이러한 나라에서 온 남자노동자들 한국에서 받지 말아야하고 전세계에서도 받지 말아야 한다

여성인권이 기본도 안된 나라들은 노동자도 뭐도 받지 않아야 되는데 울나라에서도 보면 그런나라의 남자하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다 한국에서 산다는 조건이겠지만 ~~

 

에휴~~

(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