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orio Allegri: Miserere Mei Deus

 

Gregorio Allegri: Miserere Mei Deus

https://youtu.be/IA88AS6Wy_4

12분 43초 나오는데 어린 소년들의 거룩한 노래.... 5성부의 아카펠라로 나온다

 

이 곡은 유명하기로 한것은 곡이 너무 아름다워 당시 교황이 이곡의 원본을 못보게 봉인했다

그러나 모짜르트가 14살 때 로마여행중 시스티나 성당에 미사참석했다가 이 곡을 한번 듣고는 너무 감동한 나머지 머리속에 그려넣었지만 한번 더  미사참석하고 완벽하게 완성시켜 세상에 내놓았다

 

정말로 대단한 천재다 하긴 오스트리아는 모짜르트가 살아있다면 오스트리아를 사고도 남았을거라는 말도 있다 그만큼 오스트리아는 모짜르트를 빼놓고 말해질 수 없다

 

세상에 알려진 것을 안 교황은 놀래기도 했지만 그의 천재성에 감탄했다는

 

누구는 자주 들어도 단 한줄도 기억하기 어렵다 워낙 이곡이 유명하니까 그나마도 기억하지

 

이것은 다 알겠지만 시편(51. 1~12)의 내용이다 

제목에서 말하듯이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작곡 알레그리작(1635년)

 

성왕이라 일컫는 다윗이 아름다운 여인 밧세바에 반해 그녀를 데리고 살고 남편이 있으니 그를 전쟁터로 보내 죽게 했다는것이 성서에도나온다 

여자를 간통한것도 모잘라 살인까지 저지른다 

남자들은 아마도 멋지고 아름다운 여인들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 

 

보통 대림절에 부르지만 음악애호가들은 계절과 상관없이 듣는다

좋은 음악은 계절을 가르지 않는다

 

"주여 죄많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