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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도둑에게 배운다


도둑에게서 배울 점(랍비 주시아)

도둑에게서도 다음의 일곱 가지를 배울 수 있다.

그는 밤늦도록 까지 일한다.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다시 도전한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기 자신의 일처럼 느낀다.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서 퍼왔습니다  

 

도둑이 아니고 우리자신들이 저렇게 해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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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혼자 성당에 다녀와서는 꽃다발과 약간의 과일을 포장해  부드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내에게 주었다 아내는 깜짝 놀랐다  '아니 이게 왠일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일이다

아내는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갑자기 왜 이리도 친절하죠 평소엔 안그랬잖아요?"

남편은 빙그래 웃으며 아무말도 안했다

 

 

아무래도 이상했다 남편이 틀림없이 신부님의 좋은 강론을 들었나보다

아내는 성당을 가서 신부님을 찾아가 "신부님? 무슨 강론을 했기에 남편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요?"

 

신부 :  별 강론 안했습니다

아내 : 제 남편이 오늘 성당을 갔다오더니 갑자기 친절해졌어요

신부 : 아~예!  강론은 "원수를 사랑하라" 였습니다

아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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