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실 인상주의

이번달은 음악감상을 두번했다 정기감상과 더불어 24일 해설가를 모셔 들으면서 감상하기로 했다

작곡가는   '드뷔시'다

 

음악을 잘 알아서 듣는 것도 아니다 그냥 듣는적이 더 많다 작곡가를 가려서 들을 때도 많다

드비쉬는 좀  몽환적이다 

음악을 듣는 영혼은 따로있다

예술은 자유이다

자유가 주어져야 진정한 예술이 만들어진다

예술에 간섭하면  상품예술이 된다 

전통적인 음악도 있지만 시대에 따라 작곡가의 삶에따라 만들어지는 발견되는 음악을 우리는 듣고 있다

 

 예술을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영혼으로 부터 샘솟는 영감을 따라 하늘과 땅을 구분하지 않는 열려진 예술이어야 한다

맞다!    폐쇄된 학문, 절대 학문적 예술로 발전해서는 안되는것이 예술이요 음악이요 미술이다

 

인상주의 대표자는   드뷔시다

바람도 무척 피웠다 이상하게 예술가들은 바람을 잘 피운다

예술을 위한 자유를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인상주의는 프랑스에서 일어났다

인상주의 음악 (Impressionist Music)은 흔히 섬세한 연약함, 무정형의 수동성, 모호한 분위기를 지닌 음악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회와와 문학에서 먼저 일어났던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19세기 후반 시작되어 20세기 중반까지 이어졌는데 인상주의 음악은 암시와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음악이다

우리도 해설하는분이 원래는 화가인 대학원생인데 마침 인상주의 드뷔시를 화려한 색체와 ppt로 화면을 장식해줬다 환상적인 빛,바람 자연의 아름다움 순간적 인상을 음빛색에 따라 달라진다

흔히 다이내믹한 음악보다 순간순간에 자체로 존재하는 울림의 미를 추구하는 음악이다

 

전형적인(?) 클래식을 듣는 사람들은 순간 갸웃하게도 하고 졸게도 만든다 암튼 인상주의 음악은 드뷔시에 의해 발전해나가고 현대음악에 영향을 주었다

19세기 낭만주의와 20세기를 연결시겼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염문이 많았던 그도 말년은  안좋다  경제적 어려움 ,전쟁도 있었고 10 여년을 암으로 투병하다 죽는다

 

 <대표곡>

 *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악  [달빛](1890)

 * 보헤미안 춤곡 (1880)

 *  2개의 아라베스크 (1888-1891)

 *  목신의 오후 (1892-1894) 

 *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로부터 영감을 받고 작곡한 드뷔시 최대의 관현악곡

    [바다] 3악장  바람과 바다의 대화 (1903-1905)

*  딸 슈슈의 장난감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어린이 세계곡집]" (1906-1908) 등이 있다
       

 

해설을 해주신 분이다

 

 

인상주의 음악은 그림과 함께이다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분과 해설한 분

 

드뷔시 (Achille Claude Debussy)

20세기 음악의 기초를 확립한 프랑스의 작곡가. 대표적인 인상주의 음악가

 

드뷔시 / ‘바다’  Debussy / La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