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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젖꼭지

어느 할머니 신자가 있었는데 이 분이 상당히 열심했다

매일같이 성당에 나가 기도했다

 

어느날 성당엘 다녀와서 오늘은 부끄러운 강론을 했다고 아들에게 말했다 

무슨 말을 했기에 그러냐고 했더니 '소젖꼭지' 이야기를 했단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몰라! 암튼 부끄러운 말야!"

 

며칠지나 아들이 신부님을 만나게되어 "신부님? 며칠전에 소젖꼭지 이야기를 하셨어요?"

"안했는데..." 하더니

다시 "아~하~!  그말 소극적으로 살지말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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