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샘이 화장실 쓰는거
당당히 이게 잘못된것이냐고 묻고 자기는 완전히 까다로운 엄마가 됐다고 한다
이런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
요즘 세상이 너무 이기적이 되가고 있는데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당당한것이 화를 나게 만든다
친구 하나는 통역도 하고 안내도 하는데 한번은 고객이 한쪽에서 서성이기에 다가가서 "어디를 찾으십니까?" 물었더니 "당신 일이나 해요" 하더라는것 속상해서 혼났다고 내개 말한다
이런거야 한 두어번 보고 말것이지만
자기 아이를 가르치는데 화장실 쓴다고 만천하에 이게 잘못된것이냐고 따져 묻는 저런 사람도 있다
요샌 그래서 자기집으로 친구들을 불러들이지 않는다 다 밖에서 만난다 난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을 자주 집으로 데려오는 성격인데 친구들 중에는 우리집에는 언제나 오면서 자기집은 한번도 오란소릴 안한다
그렇다고 못살지도 않고 아파트 평수도 매우크다 이런사람들도 까다로운 성격이라 누가 자기집에 발을 들여놓은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 누구도 있는데 함께 가려는데 어떠냐고 전화와 단칼에 거절한적 있다
과자를 먹는데 부스러기 떨어지면 바로 닦아내는 사람도 있다 손님이 있는데도 머리카락 하나하나 집어드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가시방석 같아 어떻게 앉아있냐?"했더니 자긴 성격이 원래 그렇단다
두번 다시 이집은 안갔다
자기자신이 잘못하고 있음을 안다는것도 지혜이다
지혜가 모자르면 뭐가 잘못된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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