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남'
기분이라도...
실지 제 주의에서 이런사람들 더러 보았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외제타를 타고 롤렉스를 차고
특히 남자들이 더 그런다
지금은 티코가 없어졋지만 한창 티코가 나왔을 때 티코몰고 호텔에 들어가면 안내자가 적당히 안내하고 좋은차, 큰차, 외제차는 깍듯이 인사를 하며 정중하게 대한다는 말이 돌았다
사람들은 대체로 그사람의 외모나 복장 가진것을 가지고 평가한다
그전에 어떤책에서 읽었는데 실지로 있었던일 지금은 원룸이 많아졌지만 당시만 해도 원룸이 얼마 없었다
그 사람의 직업은 술집 웨이터인데 보증금 오백만원짜리 원룸살면서 외제차를 몰았다
그 이유가 더 걸작이다 돈 많은 마담들을 꼬시기 위해서라고
겉으로라도 있어보여야 사람들이 몰리는지
지금은 외제차도 그닥 비싸지 않은것이 많아 많이들 탄다 당시는 정말로 있는 사람들만 외제차를 운전했다
외제차를 몰고 나가면 전부 비키고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드라고
그맛에 일부러 빚을 내서라도 사서 부부싸움 한 사람도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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