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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누구는 보속으로 나가는데 누구는?

어저저녁 늦게 은행ATM기기에 갔다가 너무 배가 고파 붕어빵을 사먹었다

기다리고 있는데 나랑 비슷한 또래의 아저씨가 티비뉴스를 보며 내개 "이명박씨는 풀어 주면서 왜 박근혜는 안 풀어주냐" 고 묻는다

그분은 내가 나이들어뵈니 자기의 생각에 동조 할줄 알고 그렇게 말했던것 같다


"이명박씨는 나이가 낼모래 곧 80이고 박근혜씨는 아직 젊어요" 했더니 "젊긴 환갑이 넘었는데~~"

그래도 이제 66세 용띠로 젊은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했더니 아무소리 안한다


"이명박씨는 나이도 많고 현재 9가지쯤 되는 병을 가지고 있어 보속으로 풀려납니다 만약 안풀어줬다가 구치소 안에서 사망하면 시끄러집니다  아마 곧 박근혜씨도 말이 나올겁니다" 해줬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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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그아저씨 기분나쁠까봐 박대통령 이야기도 곁들엿는데 야당인 한국당의 황교안대표가 벌써 박근혜씨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석방된 가운데 나온 사면론은 박 전 대통령에 동정적인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한겨례 등록 :2019-03-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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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나가는데 같은 대통령인데 왜 안내보내냐?

야당대표선거전을 얼마전에 치뤄 황교안씨가 당선됐다 김진태씨도 나왔는데 태극기부대 믿고 나왔을것  


우리나라 대통령들 온전한 사람이 없다 본인들이 안가면 아들들이 갔다오고 형도 가도

누구말대로 청와대 터가 안좋은가

제발 정치도 잘되고 경제도 좋아지고 대통령들  다시는 큰집에 안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