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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님자리

신바리사이즘


102 읽음



doban홍성남신부님  19.05.12


무신론ㅡ신을 부정하는
이론ㅡ교회에서는 무신론자들을  하느님을 버린자들로 규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부정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질 않습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주장한 KARL MARKSㅡ신은 인간의 투사에 지나지않는다고 주장한 포이에르바흐ㅡ심리학자 프로이드ㅡ등등ㅡ그들의, 생애를 보면 그들은 신에 대한 갈망이 컷음을 그런데 신의 뜻을 구현할 교회와 종교인들에 대한 거부감이 컷음을, 알수 잇습니다
ㅡㅡㅡ
어쩌면 교회의 무지ㅡ은폐성ㅡ등등이 무신론자들을 만들엇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
종교는 무신론자들의 경고처럼
자칫 정서적 폭력을 행사할수 잇는 가능성을 다분히, 가지고 잇습니다
사람들은 신의 뜻을 운운하는 성직자들에게 함부로 덤빌수 없기에
때로 심리적으로 기형적인 종교인들의 심리적 노예가 되기도합니다
이런 자기모순을 직시해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모순된 행위를 멈출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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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바리사이즘 가학적 신앙관은 피학적 양태를 가지기도 합니다 양날의 칼같은 신 바리사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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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몰아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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