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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본서 70대 前 차관이 40대 장남 살해 파문

KBS NEWS
일본서 70대 前 차관이 40대 장남 살해 파문…“아들은 은둔형 외톨이”

입력 2019.06.02 (19:03) 수정 2019.06.02 (20:11)

일본서 70대 前 차관이 40대 장남 살해 파문…“아들은 은둔형 외톨이”


일본의 70대 전직 차관이 40대 아들을 흉기로 숨지게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피살된 아들이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였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오후 3시 반쯤 도쿄 네리마 구의 단독주택에서 44살 '구마자와 에이이치로' 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농림수산성 전 사무차관 76살 '구마자와 히데아키' 씨는 자신이 장남을 흉기로 찔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아들 에이이치로 씨가 집 근처 초등학교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화를 내자 아버지가 이를 타이르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에 따르면 아들 에이이치로는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으며, 아버지가 "주위에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며 나무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웃들은 아버지 히데아키 씨가 정중하고 인품이 좋은 사람이었고, 아들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평소 자녀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고, 집에서 함께 지내는 줄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은 히데아키 씨가 아들에 대해 "히키코모리 성향으로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경향도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가정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숨지게 한 구마자와 히데아키 씨는 농림수산성 축산국장과 경제국장 등을 역임했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전문관료로서는 최고위직인 사무차관에 올랐습니다. 또 2005년부터 주 체코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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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밖에 나가지 않고 몇달이고 몇년이고 방안에만 틀혀박혀 게임이나 하고 하는 외톨이들이 많아져서 걱정인데 한국도 만만치 않다 그런사람들을 그들 말대로 '히키코모리'라 하는데 이게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참으로 걱정거리다


소문에는 이아들이 아버지가 돈을 잘버니 한달 용돈만도 굉장했고 부모에게 대들고 해서 보다못한 아버지가 일을 낸것 40살 넘은 아들이 일도 안하고 멋대로 구니 아버지로써 여간 화가난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들을 살해한것은 잘못이다 치료를 받게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잘 안알려저 있어 그렇치 저런 사람들 많을것 군중은 많으나 말할 사람도 없고 재수 없으면 말시켰다고 주먹맛을 볼수도 있다 그러니 서로들 안보고 안사귀고 혼자 노는것 예전같지 않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게임도 영화도 많은것을  얼마든지 볼수 있다 유트브로 안나온는것이 없다


일자리가 없는것도 문제지만 동양권에서는 자식을 옆에 끼고 언제까지 데리고 있는것도 문제

그것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하다 요즘은 서양도 그렇다도~~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