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에 대한 평론(?) 3부 끝

사람에게는 평생 3번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아무리 못와도 3번정도는 기회가 주어진다는것

그것을 잘 포착하여 성공으로 이끌면 좋고 잡지 못하면 어려워진단다

글쎄????

그냥 흔히 하는 말이고 세상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선물을 안겨주는 긍정적인 언어이며 그야말로 희망을 바라보게 만드는 기분좋은 말이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 자기말대로 밀려난 감독인데 베트남가서 성공했다 첨에는 베트남에서도 이력도 경력도 별로인 박감독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하긴 이력도 그렇고 생김세나 체격이나 한참 떨어진다 그나라 국민들은 왜 유럽감독이 아니냐고 했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 박감독을 잡으려는데 문제는 역시나 '돈'이다

박감독이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감독에 된 이유는 박감독 입장에서는 작은키를 말했다고

요즘 협상에 난항을 겪어 아니 이상한 소문이 돌아 당분간 연봉협상은 유보다

매체에 의하면 박감독을 영입했을 때 원한것은 스즈키컵 우승, 앙숙같던 태국을 이기는것 태국은 스즈키컵을 5번이나 올렸다 그러니 베트남 알기를 우습게 알았을것

 왜소하고 못생긴 박감독이 취임한지 얼마 안돼 연달아 게임이 잘풀렷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2019 AFF 스즈키컵 우승 등을 하며 베트남축구 열풍에 기름을 부어댔다

동남아시아에서 바닥을 기던 베트남이 감독 영입을 잘하여(물론 선수들도 잘함) 이렇게 이겨주니 박감독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단다 베트남가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반기며 어디서는 식사값도 안받는 식당도 있을정도

인기가 있으면 광고출현도 들어오는데 한국에서 보여진것만도 여간 아니다 잘 알것이니  적지는 않는다

뒤늦게 모든일이 이렇게 잘풀리니 참 복도 많은 사람인데 지금 연봉협상에 고심하는중 고심은 베트남이 더하고 있다 

박감독을 꼭 잡아둬야 하는 베트남입장에서는 박감독이 원하는 연봉을 줘야한다

경기에 숭률을 높히고 우승컵을 소원대로 들어올려주고 그것뿐이야 그 앙숙같던 태국을 4:0으로 이긵거이 잇어 이젠 태국이 두렵지 않다고까지 말했다 베트남 선수나 국민들에게 이토록 기쁨을 줬는데 연봉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하다

가만보니 현재 받는데서 살짝 더올려 주고 붙잡을려고 하는데 다른나라 감독들에 비하면 형편없는것

어제  언론을 통해보니 베트남이 별볼일 없는 박감독을 영입한것은 그가 연봉이 작아서라고

"그래 어디 한번해봐라!" 했는데 연봉보다 훨 잘하니 이젠 거꾸로 감독을 다른나라가 데려가기전에 붙잡아야 할 처지다 베트남은 부자나라가 아니다 그렇다고 박감독이 천문학적인 연봉을 달라고도 안했는데

베트남 국민들 사이에서 별 요상한 말이 도니 당분간 경기에만 신경쓰고 협상은 중지상태

그런데 내가봐도 이건 해도 너무하다

얼마를 줄테니 즉 베트남 언론 '티엔퐁'은 10일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 감독에게 3년 재계약을 제안하며 마무리 협상을 요청했다고 보도하면서

△ 2020년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 동남아시아(SEA) 게임 우승

△ 2022년 AFF 스즈키컵

△ 2023년 아시안컵 결승 진출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는 것

박감독이 신이 아닌이상 이렇게까지 하기란 쉽지않다 한,두개도 아니고 어디서는 뭘 또하나 추가해서 컵 5개를 들여 올려 달라고

베트남은 제정신이 아니다  내글에서도 계속 이야기하지만 절대 재계약하지 말고 한국으로 오면 좋은텐데

이번 9월달에 중국을 맏고있는 히딩크 감독과 베트남팀이 친선경기를 한다

히감독님 눈엔  "야! 박항서 너 참 많이 컸다" 속으로 할런지도 모른다 

 아무리 친선경기라지만 베트남이 이긴다면 ~~ 그래 기다려 보자

"다시한번 더 부탁드려요 박감독님 정말 재계약 절대 하지 마세요 거기 아니라도 감독님 갈자리  이젠 많아졌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좀 쉬었다가 저절로 여기저기서 부를겁니다 중국팀도 이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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