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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신부님 자리

여유가 있어야 두둘겨 팬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9.07.19)

'성공'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던 비행기에 이상이 생겨서 파리로 비행기가 다시 회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객실 승무원들은 고객들에게 사과했지요. 그런데 앉은 자리에 따라 반응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퍼스트클래스 고객: “파리에서 깜빡 잊고 못 사온 것이 있었는데 잘 되었네요.”라고 말하면서 기뻐합니다.

비즈니스 고객: “내일 꼭 참석할 회의가 있는 어떻게 합니까?”라는 불평을 하며 인상을 씁니다.

이코노미 고객: 승무원의 멱살을 움켜잡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이런 것은 아니겠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갑질 문화는 아주 유명해서 위의 상황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대처하는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성공해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즉,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돈에도 여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남겨두십시오. 분명히 삶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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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가다 이상이 생겨서 다시 프랑스로 회항하게 됐다는것을 보니 반 이상은 아마도 일본고객이 있을것 꼭 그럿다고 단정짓기는 그렇다마는 내 개인적 생각으론

요새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 수출규제 문제로 복잡하게 엮여가고 있고 우리가 약간 불리하게  되가고 있다는 생각에 속상하다


크게 상관이 없는 미국의 트럼프가 원한다면 한일갈등에 개입하겠다고 했는데 트럼프는 아베하고 친하다

 윗글을 보며 괜시리 아시아에서 가장 그래도 예의를 잘 지킨다는 일본인들도 별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렇다 솔직히 말하면 우린 성미도 급하고 펄펄뛰고 더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람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처럼

하긴 대한항공 패밀리들 많은것을 가졌어도 항상 분노하고 화를 내고 갑질해댔다


사람은 기분 안좋을때 건드리면 쌍욕 나가며 뭐라하게된다 반대로 기분이 좋으면 기분 살작 건드려도

 '허허' 웃게 된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액션을 취한다

마치 친구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그사람을 평판 하게된다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대처하는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고 말하는데

백번 맞는말, 소말리아 젊은이들이 해적이 왜 많은가  나라가 가난해서, 먹을것이 없어서, 할일이 없어서

배고프면 체면이고 뭐고 없다


오래전에 아시아 어느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러 왔는데 성폭행을 당했다 남자는 걸려들었고

성폭행 당한 여자에게 기자가 물었다 "심하게 그렇게 됬으니 고국에 가고 싶겠네요?" 했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그래도 한국이 있겠단다 이유는 자기네 나라가면 아무 할일이 없다고~~


나라나 사람이나 좀 여유롭게 살아야 한다 여유가 없으면 쫌팽이가 되기쉽다

아베가 큰소리 치고 나오는것은 원래 일본인들은 죽어도 잘못했다는 말을 할 줄 모르는 민족이고 또 현재 일본이 우리보다 훨 나은편이고 세계가 일본을 어려워한다 우리만 일본 알기를 발 밑에 때 만큼도 안여긴단다


누구 말대로 아베를 두들겨 팰 사람은 지구상에 딱 3명 있는데  저런 감사말 보다 시진핑이 아베를 조져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누리꾼들이 수백명이다


3명은 누구?  트씨, 시씨, 푸씨가 아닌지


좋은글에 어색하게 이상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나라가 하~ 어수선하고 우리나라야 말로 현재  여유가 없지만 잘 되리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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