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족들의 공통점

작성자doban 작성시간 19.08.07|

여행을 하다보면 그야말로 진상족들을 봅니다
공통점

1 시끄럽습니다 남이야 보던말던

2 돈자랑 자식자랑 자랑질 하다가 싸웁니다

3 가는데 마다 맛없다 볼거없다고 불평질 합니다

4 자기 장신구 비싸다고 자랑질하면서 없어지면 사람의심 생사람 잡습니다

5 새치기 안하무인 완존 쌍것질을 예사로 합니다

6 자기나이 대접해 달라고 지랄합니다

7 술에 취해서 주정질

8 사적인자리 공적인자리구분 못하고 똥오줌 못가립니다
이런 한국인들 일본으로 수출햇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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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부님 속션하게 자기를 드러내서 참 좋다

영성심리공부를 하여 현재 같은 신부들을 상담한다 일반인은 일반 상담자가 한다

이분 처음 신부되서 간곳이 하필 어려운곳으로 가서 區와 많이 부딪친 이야기를 하는데 참 재미있게 한다 본인이야 말도 못하게 힘들었겠지만 듣는 사람들은 잼나게 듣는다

일이 해결됬어도 계속 뭔가 불만족였고 원하던 사제가 됬어도 뭔지 모르게 허전하고...그러다가 '영성심리상담학'을 하고나서부터 기뻐졌단다

하긴 그분 한동안 공영방송도 잘나오고 지금도 유트부 아주 인기리에 보는 사람들 꽤본다 나도 자주본다

나의 카테고리에 그분자리가 따로있다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신다 돌려 말하지도 않고 누구처럼 예쁘게 말하지도 않고 지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청중이 듣는 사람이 잘 알아듣는것이 우선이다 말할때 보면 자기의 지식자랑을 하려고 유식하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개중에는 못알아 듣는 사람도 있다 이런사람들 배려해서 쉽게 말해야 한다

한동안 욕을 잘해서 욕먹더니 요즘 유트브보면 전혀 안한다 그게 외국여러나라들까지 간단다

그런데 밴드글이나 카페글에서는 다듬지 않고 한다 윗글도 그렇다

그리고 사실 맞는 말이다

진상인간들 참 많다 외국여행을 난 그리 안가봐서 잘모른다 저분은 외국을 잘 가신다

가톨릭회관에서 한달에 한번 강의하는데 외국여행 하며 있었던 일을 조금씩 한다

좋은 사람도 많고 진상들고 많고

나도 나이 들어가는데 조심할것은 더 많아진다 젊은이는 그닥 흉이 안될것을 나이든분들이 하면 말이 많아진다 그러면서 하는말 "곱게 나이 먹어라!"

그전에 20대하고 40대분하고 입씨름을 하는데 둘이가 여간 아니다 20대 아가씨도 조금도 지지않고 덤비는데 나중에 하는말이 "야! 곱게 늙어가라!" 정말 싹아지없이 말한다

이 말들은 40대 아주머니

"내가 나이먹는데 보태준것 있냐? 너 따위를 위해서 곱게 말할 필요없어"

와~ 무섭다

큰소리, 소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