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따뜻한하루 20.03.10 05:45

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위인의 순위를 꼽는다면
언제나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시는 분은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조선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가장 존경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백성을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그 행보를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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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될 수 없다고 했는가.
난 뿌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왕족과 사대부의 어떤 이도  뿌리가 될 순 없다.

나라의 뿌리는 거리 곳곳을 가득 채우는  저 백성들일 것이다.  하지만, 난 꽃이 되진 않을 것이다.
나는 뿌리를 기르는 거름이 될 것이다.

난 거름으로서 뿌리를 강하게 키우고자 우리의 소리를 담은 글자를 만든 것이고
그렇게 백성이라는 든든한 뿌리와 함께 조선이라는 꽃을 피울 것이다.

이것이 나의 답. 나 이도가 꿈꾸고 이룰 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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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 드라마에서 세종대왕의  역할을 맡은 배우의 대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종대왕이 실제로 저런 마음을 품고 계셨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백성을 향한 세종대왕의 마음이 진심됨을 알고 있기에 여전히 그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행보를 조금이나마 닮고 싶다면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넓혀가다 보면 세종대왕 같은 지도자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세종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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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아니였다면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도 그 어렵다는 한자를 배워야했는지도 모르고 한자의 원조인 중국한테 얼마나 핍팍을 받았을까 그렇치 않아도 조선의 역사는 아니 그윗도 그렇고 한번도 남의 나라를 쳐본적이 없고 중국이나 일본한테 항상 침략당하고 살아왔다

역사를 읽어보면 세종의 어버지 이방원 태종은 수많은 정적들을 죽인다 정적이 아니더라도 왕권강화를 위해 처남들도 죽이고 심지여 세종의 장인인 심온까지도 죽이는데 드라마서보면 여튼 태종근처 사람들은 거의 죽는다 문무를 겸비한 태종이라지만 원래부터 킬러본능인 DNA가 많았던것이 아닌지

그래도 그가 덜미운것이 아들 셋중에 첫째 양녕대군을 왕으로 앉히려고 했지만 끝내 말을 안듣자 셋째 충녕대군이 왕이 되니 그가 바로 세종이다 아버지와 달리 어질고 천민인 장영실을 등용하고

역사는 말한다 모든 죄를 아비인 태종이 짊어지고 가서 왕권이 강화되고 태평세월인 세종시대를 맞았다고

여튼간 난 한글이 좋다 비록 지금까지도 받침이라든지 띄어쓰기 잘못하지만 쉬운 한글을 그나마도 쓰고 읽을 수가 있어서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