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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교황 “코로나19 종식 간청…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깨닫길”



"주님께 당신의 손으로 전염병 멈춰 달라 기도"
"보물은 작은 것들 안에 있다는 점 깨달아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간청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태를 통해 일상에서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탈리아 일간 라레푸블리카 와의 인터뷰에서 “주님께 전염병을 끝내달라고 간청했다”며 “당신의 손으로 멈추어 달라고 기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일상의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할 지에 관해서는 “우리의 보물은 소소한 것들 안에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황은 “작은 것들의 구체성, 가까운 사람들과 가족, 친구들이 보여주는 작은 친절의 행위를 재발견해야 한다”며 “매일의 일상에서 때때로 잃어 버리게 되는 작은 몸짓들이 있다. 친절, 애정, 연민의 몸짓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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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가 코로나로 인하여 교황도 혼자 미사를 하고있다 박해때에도 동굴에 들어가서 미사를 할망정 가정집에서도 드렸는데 바이러스로 인하여 한국은 물론 유럽여러나라도 미사를 못드리고 있다

인간이 한갓 바이러스에 의해 이렇게 해도 되는지

도대체 코로나 바이러스는 누가 불러들였을까?  정답은 바로 인간일 것이다(불,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