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따뜻한하루 보낸날짜 : 21.03.01 11:42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한 젊은이가 새로운 일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습니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쓰곤 쪽지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지난날 내 삶을 이끌어준 인생의 비결이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 절반만 알려줄걸세. 나머지는 자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알려주겠네."

젊은이는 노인이 준 쪽지를 펼쳐보았고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청년은 중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고 약속대로 노인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실망한 채 집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그를 불렀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아버님이 남기신 쪽지가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찾아오면 꼭 전해주라고 하셨어요."

그는 바로 봉투 안에 종이를 펼쳐 보았고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서른 후에는 후회하지 마라]

누구나 후회 없는 삶을 원하지만 누구나 후회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그러나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계획을 실천으로 옮길 땐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사는 것입니다.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용기내어 실천을 반복한다면 더 어려운 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가 남지 않게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 벤 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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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이 있기란 과연 있을까 물론 그런사람도 많다 내 삶에 후회는 없었노라고

인간은 흔들리면서 산다 자기 양심에도 흔들리고  이웃의 아무 꺼리낌 없이 쳐다보는 눈에도 괜시리 흔들리는 연약하면서도 강한것이 인간이 아닐런지

 

서른 전에는 두려워  하지마라 / 서른 후에는 후회하지 마라

 

젊음은 두려움이 없어서 좋다 흙탕물에 딩굴어도 보기좋다 돈없이 배낭하나 달랑메고 떠나도 걱정이 덜하다

그건 순전히 '젊음' 하나믿고 튕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29살 먹으면 30살 먹기가 두렵고 39은 낼이 곧 인생 40줄에 든다는 마음에 싱숭생숭하고 69살은 곧 70이 된다는 것에  '나도 이젠 진짜 늙은이가 되는구나' 한단다 아니 한살 차인데 할지 모르지만 그들 세계에선 육십대하고 칠십대하고 다르다나 뭐라나~~ 우리나라도  만 65세부터 법적노인이다

 

자기가 정한 자기가 계획한것 실천으로 옮길 땐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삶은 살아야 한다는것을 말하는것

계획한 모든것이 실천하기도 어렵고 마음먹었다고 다 되지도 않는다마는 그래도 인생은 가만보면 늙으나 젊으나 끝없는 도전속에 우린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그렇다 '인생은 도전이다'(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