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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

(Piazzolla. Libertango)

피아졸라, 리베르탱고(Piazzolla. Libertango)

youtu.be/kdhTodxH7Gw

리베르탱고(Libertango)의 'Libertad'는 자유를 의미하며, 1974년에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발표한 곡

피아졸라는 1921년에 태여났고 춤을 위한 곡이라기보다 감상을 위한 탱고로 바꿔놨다는 평도 듣는다

 

바로 리베르탱고는 춤이있어 멋지지만 연주만 있는 리베르탱고는 조금 밋밋하다 아~ 물론 듣기에 따라 다르다

실지 탱고라고 항상 벅차고 빠르고 해야된다는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엔 '탱고!'하면 격렬한 액션에 감동하기도  음악자체도 좋다 탱고음악 싫어하는 사람 거의없다

 

'자유' 그 자체는 곡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에나 존재하는것이, 바로 인간이 가장 우선하는것이 '자유'일것

먼저번 올린 팝에서도 약간 올려봤지만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그 글을 올려본다

조 카커의  '언체인 마이 하트'란 팝을 올려봤는데 90년대 음악이지만 지금 들어도 괜찮다

거기서 부르짓는것도 "제발 나 좀 내버려둬"

 

영화 '빠삐용'에서도 주인공 빠삐용은 탈출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해 붙잡힌다 발목에 체인까지 채웠으나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자유를 갈구하는 그는 결국 죽음의 섬이라는 또는 악마의 섬이라는 '기아나'형무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신나서 한마디 밷어낸다 "야 이 Geshe들아 난 나왔어!"

 

갑자기 이 무슨소리

즉 누구나 자유를 가질 수 있고 전통에 매여 있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다는 필자의 쓰짤 뇌까림이다

'탱고' 하면 아르헨티나 탱고다 그는 탱고의 나라에서 태여났지만 전혀 새로운  누에 보 탱고라는 스타일로 나섰다

그러나 역시 듣는 사람들은 달랐다 스티브 홀든이라는 평론가는 그를 탱고 음악에서는 "세계최고"라며 극찬을 했다

 

그냥 연주는 약간 소금이 덜 들어간 맛이 풍기지만 그것은 오랫동안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에 길들여진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곁들여서 춤은 아주 강렬하게 춘다

 

 

 

설명Astor Piazzolla - Libertango 1974.jpg

English: File is a screenshot captured from the video Astor Piazzolla - Libertango 1974 by RSI

날짜 2021년 3월 7일, 18:34:37
출처 https://www.rsi.ch/play/tv/musica/video/astor-piazzolla-libertango-1974?urn=urn:rsi:video:13854583
저자 RSI

사진출처:Wikimedia Commons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