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 22일 금요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가수 최성봉의 가짜 암투병 논란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다뤄 눈여겨 보았다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데뷰를 하게 됬는지 나도 안다 우연히 본 벌써 10여년 전인가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서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심사석인지 평가를 하는석에서 어느분이 "프로필에 보니 가족이 없네요?" 부터 시작한다
최성봉은 그때만해도 순수했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했다
듣는 사람들도 평가석에서도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보여졌다
그가 쓴 책도 나는 읽었다 정말로 어린 나이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우연히도 오디션에 나와 좋은 점수를 받고 주의 좋은 이미지도 받으며 승승가도를 간것 같다
그랬던 최성봉은 지난 1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졌다 암 투병을 한다는 소식이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최성봉은 끝까지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다. 죽을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며, 앨범 제작을 위한 10억 원 목표 크라우드 펀딩까지 진행했고, 그의 사연을 들은 사람들은 조금씩 돈을 모아 그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너무도 가엾은 인생을 산 그에게 여기저기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냇고 혜령(가명)이도 팬중 하나여서 지난 추석 뜻밖에도 최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것이데 그건 순수한 감사의 의미였다 찾아간 집에 그는 "식탁 밑에 술병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 얘기하다 갑자기 '아 술 한 병 깔까요?' 이러는 거다
아니 암에 걸린 사람이 술을 먹다니 하는 의심이 커져 마침내 그가 입고있던 사진에서 병원복이 병원에서 주는 병원복이 아닌 어디서 구입했는지 코스프레용 의상임이 밝혀지면서 가짜 암 투병 사건은 ,,,,,
사람들은 당연히 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런 의혹속에 자살소동까지 일으키다니 즉 억울하다는것
티비에서도 그는 자꾸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그럼 죽을까요?"
이게 무슨 협박인가?
참 얼굴도 두껍다
한번 인기스타가 되고 인정받고 후원금이 모이다보니 그돈을 마구 낭비한것 거기다 더 보태어서 이번에 가짜 암 투병 사건까지 만들었다 꼭 그래야만 했을까 참으로 치사하게 산다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최성봉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 안고 가겠다"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원을 통해 구조됐다.
최성봉은 팬카페를 통해 2000만원 가까운 돈을 입금받은것으로 확인됬으며 해외 사이트를 통한 펀딩에서도
3000만원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아려졌다 하지만 최그니 유튜버 이진호 등이 거짓 암 투병 의혹을 제기하면서 놀란에 쌓였고 22일 sbs 궁금한 이야기y 에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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