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잃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
-사람: 인재 활용에 관한 모든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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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인이 보내준 글
사람을 잃는 것은 목숨을 잃는 것과 같다고
평생을 살면서 어떤사람을 만나느냐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일생을 살면서 우리는 매일같이 만난다
여기서의 만남은 우선 내가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부모를 통해 던져졌고
헌데 그 부모가 영국여왕의 자식으로 태여난것, 한편 한푼도 없는 부모밑에서 태여나기도 하고
부모의 만남도 만남이다
결혼해서 배우자의 만남도 정말로...
이것은 대체로 자신들이 선택 할 수 있다
옛날이야 부모가 정해준대로 했지만 지금은 거의 아니고 설령 그랬다해도 맘에 안들면 반품하며 된다
회사다니면 매일같이 만나는 상사들과 동료들, 지금은 따뜻함은 없고 거의 경쟁자들로 변모
아파트 층간소음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을 잘 만나야 한단다
아무리 말해도 들은척도 안하거나 오히려 흉기들고 죽인다고 협박하고 그래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
그건 젊으나 노인이나 요즘들은 막무가내라고
학교 다닐 때도 좋은 선생을 만나야 한다
친구도 좋은사람, 지인도 이웃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 삶이 덜 피곤하다
그런데 사람 잃었다고 목숨 잃는것과 같다니????
기업이 좋은 인제를 뽑거나 선택을 하는것은 기업의 이익에 부합되고 미래를 보기 때문인데
요즘은 기업문화도, 개인도 달라졌다
기업은 좋은 인제를 뽑아 놓고도 그사람을 오래 쓰려고 안한다
대기업일수록 '임원'정도 된다면 아니 그보다 아래여도 45살 넘어가면 나갈 준비 해야 한다
그러니 공무원이 한참 인기를 누리더니 요즘은 약간 시들해졌다
개인도 그렇다
내 시대에는 기업에 뼈를 묻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사람도 없거니와 기업도 그닥 반가워 하지 않는다
적당할 때에 알아서 나와줘야지 안그러면 좌천시키거나 ..내칠지도
요즘은 톡이나 문자로 '해고' 알린단다
인간을 대신할 로보트가 등장하지 않을 수 없다
점점 로보트나 AI가 많은 일을 할것,인간적으로 만나는 '상담'도 인공지능으로 할것이라고
이런시대이니 자꾸 인구 준다고 말하지 말라
사람을 쓸려니보다 적당히 고용하다 내치려하고 고용인도 때(?)되면 알아서 나갈 준비한다
울나라 경우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구가 줄어들 나라 1순위인데 근로인력은 줄어들고 부양할 노인만 늘어나니
현재의 젊은이들이 노골적으로 말한다 노예를 낳지 않겠다고
세상이 무서워지고
사람 잃었다고 무서워하진 말라 사람 얼마든지 있지만 사람다운 사람을
내가 먼저 손내밀고 아량을 푼다면 어떨까
윗글과는 다른 쇤소리를 또 늘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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