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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롯데 신격호

 


롯데 신격호


본관은 매울신辛가로 경상도 울주군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사업 성공. "롯데" 상호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롯데"의 이름을 따온 것.


일론인 아내와 결혼해 요즘 말많은 신동주, 신동빈을 낳음. 그 아내의 외삼촌은 다름아닌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을 던져 다리를 다치게 한 A급전범 출신으로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인물.


신격호회장은 창씨개명을 하여, 회사의 모든 서류에는 일본인 이름으로 기재하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일본인 이름으로 일본사람으로 통하고 있음.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때, 엄청난 혜택을 받으며, 1967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롯데제과를 설립한 후, 한미음료, 삼강산업,

반도호텔을 인수해 롯데칠성, 롯데삼강, 롯데호텔을 만들어 사세를 확장.


현재 매출규모는 한국에서 83조, 일본에서는 6조 정도로, 한국규모가 엄청나게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 롯데그룹의 모기업母企業인 롯데호텔의 지분99% 일본롯데홀딩스가 소유하고 있음.


큰 아들 신동주는 일본에서만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못하지만(최근 국내방송사와의 인터뷰에도 일본어만 사용) 아내는 재미교포 출신 한국인과 결혼함.

그러나 신동빈은 90년대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은 할 수 있으나, 중요한 회의는 일본어로 한다고 함.


둘째아들 신동빈은 일본여자와 결혼식 때 일본전통 혼례식으로 5시간 진행되었으며, 일본 극우파의 우두머리였던 나카소네야스히로 총리를 포함하여 전현직 일본총리 3명이 결혼식 참석.


신동주, 신동빈의 아들들도 아직 일본 국적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병역을 기피하고, 아버지들처럼 나이 30살이 지나면 한국국적을 선택하면서 병역문제를 자연스레 피해갈 것으로 보임.


신격호와 신동주, 신동빈은 창씨개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일본인 이름으로 불려지지만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엄청난 매출을 유지하려는 상술임.


결국, 롯데는 창씨개명을 한 회장아버지, A급전범 출신을 외삼촌으로 둔 어머니 슬하에, 일본어 이름에 일본말만 할줄아는 2세들의 일본기업임.


한일국교정상화를 이용해 엄청난 혜택을 받아 급성장하였고, 지금도 매출은 우리나라에서 많지만 일본롯데홀딩스가 99%를 지배하고 있음.


소치올림픽 때도 김연아 대신 아사마 마오만을 후원함.


< 옮겨온 글 >
출처 : 아모르2012
글쓴이 : 옹달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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