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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영성심리 (자기중심적)

상담심리를 하신분이 영성가, 영성교육, 상담가들과 심포지음을 가진적이 있는데 불교에는 참선을 성공할것 같은것이 2%만 성공한다고 한다

사실 교회안에서도 봉사가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대게 자기가 중심적이다  "나만 알아 달라"

 

80% 중 60%가 정도차이는 있지만 미성숙 상태이고 20%는 어느 정도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60%는 자기중심적 사람들이다 그래서 중심에 자기가 있으니 그리스도가 못 들어온다

 

실지 나도 봉사해봤다 교우들끼리 봉사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리더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면 곤란하다 지인은 레지오 마리에를  몇 년간 잘 하다가 갑자기 고만뒀다 이유는 단장이 바꼈는데 이 단장이 너무 잘난체를 한다는것  

교회안에서 서로 미워하며 믿기를 그만두는 사람들 있다 사람있는 집단은 세상이나 교회안이나 크게 다를게 없다 인간들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며 살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전에 교리를 배우러 다닌적이 있는데 이 집단이 서로 굉장하다 조금도 양보없고 좀 약하고 이런사람들에게 협조하거나 사랑을 베풀거나 없다 완고히 따지고 든다

하기야 나도 그런 이기적인 사람중에 하나이다

 

수도자들 성직자들 서로 잘 할것 같지만 실지는 서로 경쟁적이 더 많단다

혼자 산다는것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자기강함이 있기에 가능하다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것보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기에 차라리 혼자의 삶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오랫동안 살아온 신부들 같이 살으라고 하면 절대 못산단다 서로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맞다

오랫동안 혼자만의 삶에 길들여지면 누구와 함께 잠간은 되도 같이 장시간 있기도 거북하고 싫다

반대로 함께 살아온 파트너가 세상을 떠나면 예외로 일찍 재혼하는 경우를 본다 이것은 특히 남자들이 그렇다 동반자가 여지껏 있어왔던만큼 혼자 있는것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누군가는 있어야 한다

 

이것은 비난할것이 못된다 삶의 방식은 개인마다 다르다

신은 여러 종류(?)의 인간들을 함께 부르신다

 

수도자들 처음에 수도원에 들어와서  두개의 악순환을 가진다고 한다

첫째, 미래의 역할, 타인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진다

둘째, 기대가 크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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