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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영성심리 (가치 2)

자연적 가치

기본 생전의 가치들 : 감각적이며 생물학적 삶의 가치들 흔히 지적, 미학적, 성,공 행복, 등 주로

                                   쾌락과 관련하여 있다 인격형성과는 다르다 다만 지적 가치일 뿐이다

도덕 이전의 가치들 : 경제적 행복론 가치, 지적가치, 미학적-예술적 가치, 사회적가치, 정치적 가치

                                   (정치적 가치는 집단의 결속임)

                                   지적가치에서 성령과 신을 안다고 해도 지적가치에 불과하다

 

자아초초월적 가치

도덕적가치 : 神이 암시적으로 추구,인간 삶의 선을 말함(무조건적 실현을 요구)

                      절대자는 암시적으로 추구한다

종교적 가치 : 신을 직접적으로 추구,  도덕적 가치보다 더욱 초월적인 특성이다

 

불교 유교등의 종교는 도덕적가치에 속한다 종교적 가치는 신이 중심이 되는것이어야 한다

계시된 가치는 그리스도가 중심이 된다

 

자연적 가치와 자아초월적 가치가 결합된 가치

인간들간의 사랑은 자연적 가치와 자아초월적 가치가 결합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실현시켜야 한다 사람들 안에서 사건들 안에서 자기를 뛰어넘는 특성을 가진 가치다

 

현실로 들어가 보자

계명에 응답을 제대로 하려면?

예수의 영성생활, 예수을 닮음이다, 따름이다 그것은 인간의 그리스도화에서 비롯된다

성서와  공의회 문헌으로 설명되어 질 수 있다

 

예수는 당신을 비우는 사랑, 당신의 목숨을 내놓는 사랑 존재가 가치이었기에 삶의 표현, 인간의 그리스도화는 다름아닌 그리스도와 비슷한 인격을 가지는것 비슷한 정신역동을 가진다는 말

예수의 자아초월적 가치들을 우리들이 내면화 해야한다 우리의 삶의 동기가 예수와 비슷해야 한다

internalization 되어 있어야 한다

 

복음적 가치의 내면화

결과적으로 예수의 내면화를 인간들안에 만들어(따라야)야 한다 이것은 성서 "씨 뿌리는 비유"에서 설명된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의 기반을 보니 성경의 이끌림에 끌려 살았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안에서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바친 하느님의 아들 대한 믿음으로 사는것 입니다를 말하는 것 

 

인간의 하느님의 모상 하느님 중심적으로 초월화는 알았으나 정상적으로는 하느님을 추구, 예수를 닮은 사랑을 추구하는 존재로 인간은 태어났다 

 

예수의 현실 : 우리의 현실

복음적 가치에 내면화된 사람들: 이태석 신부, 김수환 추기경 현대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표적 

연구에 의하면 80%의 사람들이 복음적 가치를 내면화 하지않고 산다 20%만 내면화 한다

80%의 샘풀은 무작위의 표집에서 열심한 사람들을 뽑음 수도자도 함께 뽑음

수녀들 처음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련기를 지내고 서원까지 하면 그들 하는 말이 있다

"수련기처럼 내가 살았으면 지금은 성인이 되었을 것이다" 한단다

 

이들은 아주 강한 자아초월적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자아초월적 가치를 선언하고 선한 의지도 있었다

이들을 이렇게 교육시켰는데도 왜 변하지 않는가?

실제로 사는 삶은 자연적 가치거나 또는 결합된 가치들을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성서 마태복음 13장 1~9절 '씨 뿌리는 비유;를 잘 들으면 답이 있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르4,1-9 ; 루카8,4-8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연구가들의 답은 자신을 몰라서 그렇다고 한다

변화의 저항을 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모르는 자기 즉  무의식의 힘이다 무의식이

비일관성의 하나로 욕구충족, 감정적태도, 상처, 방어기제....이런것들이 변하고자 하는것과 다르게 움직인다

 

사는 가치 : 자연적 가치  /  결합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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