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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세월호 인양작업

세월호가 침몰한지도 벌써 3년째다 그날 하루종일 이걸 빅뉴스로 나왔다 그런데 이걸 청와대서 몰랐다니 뒤늦게 나온 박근혜는 허튼소리나하고 요즘 매일같이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도 출장미용서비스를 받고있다

 출장서비스는 이분들이 유명한 미용사들이라 하루에 50만원이란다 계산해보니 한달 미용료만 자그마치 대략 천만원 가량 든다고

400명이 넘게 탄 이배가 뒤집혀서 죙일 틀어댔는데 머리하느라 얼굴 다듬으랴 tv볼 시간도 없었을 것이다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돼 약 87㎞ 떨어진 목포 신항에 거치 된다

목포 신항 이동 채비, 이동 후 고박 해제 및 선체 하역 준비, 선체 육상 거치 등 절차를 거치면 이르면 다음 달 4일 인양·거치 공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일보[단독] 하늘에서 본 상처투성이 세월호

서재훈 입력 2017.03.23 11:25 수정 2017.03.23 11:56 댓글 1960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3년 동안 검은 바다 속에 갇혀있던 세월호가 23일 오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1073일 만이다.

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채 떠오른 세월호는 세월의 여파로 “SEWOL”이라는 글씨마저 찾아보기 힘들었다.

본보 박경우 기자가 헬기에 올라 세월호 인양 모습을 단독 촬영했다

 

[세21] [저작권 한국일보]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배에 묶는 고박 작업을 하고 있다.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배에 묶는 고박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디 작업이 순조롭게돼어 유가족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쓰라린 가슴을 달래줬으면 한다

 

"하늘이시여?!

 부디 목포항에 갈때까지 풍랑도 일지말고 비도 쏟아지지말고 잘 인양되도록 도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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