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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갑질논란

얼마전 별 4개를 달은 박찬주 제2사령관과  부인이 사병들에게 갑질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군인권센터 3번째 폭로.
  공관병에게 전자팔찌 채워놓고 호출벨이 울리도록.
  늦게 오면 호출벨 집어던지기도.
  호출벨 충전안돼 대답이 늦어질 때는
  한번만 더 늦으면 영창 보내겠다는 폭언.
  1층과 2층을 오르내리라는 지시하기도(부인이 상사로다ㅎㅎ)
  발코니에 추운 날 한시간 갇히기도.

===아들 바베큐 파티 준비시키기도.
  사실 아들도 공군병사 근무 중이고
  휴가 나와 집에 왔을 때 공관병 조리병에 사역ㅎㅎ.
 
===교회 예배때 공관병들 강제 참석시켜.
  다른 종교일지라도 일요일마다 동원. 

  이외에도 인터넷 등에 갖가지 행태들을 소개하고 있으나

다 나열하기는 그렇고 저런 정도의 극악한 몇가지만
봐도 그 문제점은 다 알 수 있다.

 박찬주 사령관측에서는
  "인정하는 것 아니다. 감사에서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헤럴드 경제 홈피)
 

박찬주 대장은 전역을 서두루지만 국방부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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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찬주 윤군 대장의 부인이 공관병들을 상대로 한 행동에 대한 추가 증언이 이어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박찬주 대장부인이)현재 복무 중인 아들이 휴가 나왔을 때 부침개를 부쳐주라고 조리병에게 지시했는데 그것을 깜빡 잊어버린 거다. 그래서 그것을 질책하면서 다시 이제 부쳐오라고 했는데 가져가니까 이제 그걸 얼굴에 집어던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임소장은 또 “공관병을 베란다에 가둬놓은 사태도 있다”며 “식물을 많이 키운다고 한다. 그것을 잘 관리하지 못했다고 해서 발코니에 문을 잠그고 추운 날 1시간가량을 가둬놨다고 한다”며 추가 증언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copy**** 솔직히 군복무를 했던 예비역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황 아닌가. 공관병들이 어떻게 군 생활을 하고 있는지. 이제 서야 터진 것이 좀 안타까울 따름이다” “clxh**** 뉴스에 계속 나오는데 본인 아들도 군인데 그러고 싶을까?

진짜 어이가 없네. 화가난다. 형사 처벌 안하면 온 국민이 나서야한다” “wogu**** 공관병이 왜 필요함. 손이 없어 발이 없어남의 집 귀한 자식들 데려다가 그 딴일이나 시키고, 군대 체계를 다시 만들어야해” “kmks**** 남의 귀한 자식을 군에 보냈더니 지 종인 양 마구 부려 먹은게로군.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온다. 별 4개 단 놈이 저 지경이 되도록 썩어있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

ynle**** 과연 이 일 뿐이겠나. 철저히 조사하시길 빙신의 일각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인간 이하 취급 받으며 오늘도 고생하는 군인들 많이 있다”며 박찬주 대장 부인의 행동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2017-08-02 23:31|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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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10개나 된단다 먹을것이 얼마나 많으면 냉장고가 10개씩이나 필요했을까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박찬주 제2 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의 부인 전모씨가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7일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취재진과 만나 "제가 잘못했다.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출처: 중앙일보] "잘못했다"던 박찬주 대장 부인, 검찰서 갑질 의혹 부인

권력이란 그래서 좋은가보다 남편이 대장이니 부인은 뭐 여단장이라고 했든가 암튼 말도 안되는 일이 현재 우리나라 최고위층에서 아무렇치않게 벌어지고 있다

죄인들에게나 보통 채우는 전자팔찌를 채워 사병들을 불렀다니 이건 완전 노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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