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며칠전 커뮤니티에서 대구를 갔다 김광석거리와 서문시장과 계산성당, 제일교회, 여러박물관도 함께

나는 생전처음으로 대구를 갔다

대구에 아는 사람도 없고 특별히 갈 일이 없다보니 안가게 됬다

서문시장은 우리나라의 3대 시장에 들어갈 정도로 크고 또 박근혜 전대통령도 들린다는 그 시장이다

계산성당은 인터넷서 많이봤다

 

서울은 날씨가 춰 오리털을 입고 갔는데 대구가니 화창한 날씨에 덥기까지 했다

확실히 대구는 덥지 않으면 몹씨 추운곳이다

예약한 서문시장의 어느곳에서 밥을 먹었다 골목골목에 있는데 그야말로 시장처럼 아무렇게나 들어가서 먹을수 있도록 정겹게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고기 냄비는 몇년을 안닦은것처럼 까맣다 요즘은 일부로 그런다고  특별히 지방 해설사를 부탁해 같이 다니며 들었다

 

 

 

 

 

 

 

 

 

 

 

 

 

 

 

 

 

 

 

 

 

 

 

 

 

     

 

 

 

 

 

 

 

 

 

 

 

 

 

청라언덕인데 태극기가 꽂혀있어 묘한 감정이다

 

 

 

 

 

 

 

 

 

 

 

     

 

 

빨간옷 입은 가운데 분이 해설사이다

 

 

 

 

 

 

 

제일교회하고 계산성당하고 마주하고 있다 사진 찍었는데 어리로 가버렸는지 제일교회가 더 멋있어뵌다

성당에서는 마침 혼배미사가 열리고 있어 중간에 들어가서 살짝

 

 

 

 

 

 

 

 

 

 

 

마지막은 김광석과 함께하는 제얼굴입니다 왜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지 아시죠?

 

남는것은 사진뿐이라더니 저야말로 제대로 찍지도 못하면서 그냥 따라다니며 마구 눌러댔답니다

대구는 땅이 서울보다 훨 넓다고 해설가가 말하는데 인구는 적어서 넓어뵌다고 ...

마지막은 어느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잔이 서울보다 굉장히 큽니다 잔은 찍지 못했네요

 

김광석은 저의 여동생이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동생도 일찍 갔습니다

김광석 거리는 그날따라 인파가 무척이나 붐볐고 한번쯤은 들려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