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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기무사 문건사건 지도



기무사 계엄령 '문건사고'가 여전히 이슈다

군대란 그만큼 중요하다 군대를 차지한 자가 정권을 쥐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드라마에서 보면  못된 임금들이 폭정을 할 때 마지막으로 하는것이 요즘으로 말하면 군대를 동원하며 왕을 무력으로 끌어내린다


연산군 때도 일명 중종반정이라 하여 비록 군대는 아니지만 신하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역시 폭정때문이다

비록 반정세력이 들고 일어났지만 그세력이 군인들 버금가는 실력이 있었고 또한 연산군은 신하들에게도 백성들에게도 이미 신임을 잃은 후라 반란군은 쉽게 성공했다


광해군도 인조반정으로 궁을 쫒겨나 유배지 제주 땅에서 귀양살이한지 19년 만에 67세의 나이로 죽었다

1623년(광해군 15)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인조)을 왕으로 세운 정변이다 그는 왕권을 강화하고 적자인 영창대군을 제거하고 형인 임해군도 죽이고 인목대비를 서궁에 유폐시겼다

이런 나뿐짓에 폭군이 됐고 정치이념의 갈등 즉 붕당정치에 희생되었다

오늘날의 역사는 광해군의 중립적 이해관계를 높이 산다 그도 역시 구테타군의 의해 내려오게 된다


이성계도 일종의 구테타이다 우왕의 명을 거절하고 위화도에 조민수와 함께 회군을 감행하고 이것은 마침내 조선을 세우는 계기가 된다 알다시피 이성계는 싸움의 장수였다 이성계와 조민수는 장수다 장수는 그밑에 많은 부하들이 있다


이처럼 잘 훈련된 군사를 가진자가 정권을 쥔다

그게 얼마 안된 한참 촛불시위가 있을때 마련한  문서라고 한다

만약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 소추 기각 또는 각하 시 위수령과 계엄령을 계획한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탱크와 장벽은 어떻게 쌓고 시민들 제압까지도 군을 투입해 제압할 것이었다니 무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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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보도자료

보도자료 촛불 무력 진압, 사실로 드러났다 - 기무사 계엄군 병력 투입 계획 공개

조회:22025    2018-07-06 12:40 



[긴급기자회견문]

 

촛불 무력 진압, 사실로 드러났다.

- 서울 시내 탱크 200, 장갑차 550, 무장병력 4,800, 특전사 1,400명 투입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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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 및 촛불 무력 진압 책임자 처벌 촉구


긴급 촛불문화제 '우리 죽을 뻔'


- 7월 6일 (금, 오늘) 오후 7시 / 광화문 세월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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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내용 첨부파일 참조 ]


[ 기무사 문건 (병력 투입 계획 포함) 첨부파일 참조 ]










출처 : http://mhrk.org/news/?no=5224&PHPSESSID=c52d6b6f412673d67a51fe15707f23d2

군 인권센터 보도자료, 촛불 무력 진압, 사실로 드러났다 - 기무사 계엄군 병력 투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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