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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치

기무사에 대하여 한마디

기무사 사건


기무사 사건과 기무사란 무엇인지 아는만큼만  살짝 알아본다

기무사는 글짜그대로 기무사령부를 말하는데 국군기무사령부라고 부른다

요새 기무사 사건이 크게 번지고 있다 한마디로 구테타직전까지 가는 작전을 기무사에서 짰다는것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되었을 경우 정부가 군을 투입해 촛불집회 시민들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었다는 우려와  탱크까지 준비도 할 그야말로 자기아버지처럼 구테타를 꿨다는것


기무사란?

국방부 소속의 군대내 방첩업무, 군사기밀에 대한 보안감시를 담당하는 부대. 1948년 5월 설치된 조선 경비대 정보처 특별조사과를 전신으로 한다. 전후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육군 특무부대, 방첩부대, 보안사령부 등으로 변모해왔고, 1991년 국군기무사령부로 개편되었다. 군사보안, 방위산업보안, 방첩수사, 대간·대태러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다음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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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는 한마디로 군인들의 반란을 막고 지휘관들의 성향과 동태를  파악하고 반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이 기무사라 한다 

군대를 가진자가 사실 나라를 장악하기 쉽다 군대를 동원하여 국가와 국민을 통제하려 한다면 그게 구테타이다 우리나라 구테타 사건을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모든 국민은 누가 구테타로 정권을 잡았는지 다 안다


군대라고 반란이 없을까! 그래서 군대는 무조건 복종이고 하극상을 하면 안된다

군대는 엄청난 무기와 잘 훈련된 병사들이 있다 이들이 불만갖고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바로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구가 기무사로 알고있다

소문에는 기무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목에 힘을 주고 다닌다는 말도 들린다


군대의 반란을 방지하기 위한 곳이 오히려 이번에(박근혜 전대통령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

군대의 정상적인 지휘체를 송두리째 무시하고 군인들이 몇몇이 모여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는것


지금 현 문제인 대통령은 집권한지 1년이 좀 넘었다 이제서야 그사실을 알았다니 참~~우리나라 무서운 나라다 하기사 태국이란 나라는 국왕이 있는데도 퍽하면 구테타가 일어나는 나라다


누가 지휘봉을 잡았을까?

문건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민구 전 장관은 현재 출국이 금지됐다

한편 이것이 내란음모죄, 내란음모예비죄등을 말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된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이런것을 보면 참 주의에 인복이 많은것 같다

이런 소식을 들은 문정부는 얼마나 떨렸을 것인가


국가보안에 관련된 사람들의 신원조사, 보안조사, 대간첩사건, 대테러 작전지원 등 방첩할동을 하는 기무사가 오히려 구테타를 꿈 꿨다니 ...자신들의 신분을 잊어버린 모양이다 국민과 군을 보호해야 할 그들이 국민에게 총질을 할 생각을 한것 부터가 잘못됬다 적당히 넘어가선 안된다



국군기무사령부(國軍機務司令部)



계엄령 문건은 지난정부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또는 기각, 각하되면 위수령과 계엄령을 계획한 사실이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만약에 박전통이 탄핵이 기각 되었다면 광화문, 시청광장 등에서 촛불을 들던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했던것이 아닌가 집회에 나가는 사람들 대부분 젊은이들이 많다

지금까지 기무사는 통제받지 않았단다  앞으로 감시주체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기무사병들을 본적이 있다

첨에는 사복을 입어 몰랐는데 한무리의 젊고 잘생긴 젊은이들이 있었고 그 앞에 한사람의 대표가 있어 지휘를 하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전에 여기저기 점검을 하러 온것 같았다


늙어가는 나도 이런것을 보면 은근히 화가난다 자기들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직무마져도 잊어버리고 그위에 올라서려 했다니 국민은 그야말로 젊은이들 흔히 하는말로 개,돼지로 본것

핼조선이 괜히 핼조선이 아니다

지옥같은 삶도 힘든데 서로 정권을 무력으로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국민들이 무슨 꿈을 꾸는가?   누가 아이를 낳겠는가?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하는말이 요즘 사람들의 인식이다

누구는 정치자금 오천가량을 받아 양심의 소리 때문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요즘 돌아가는 꼴이 속을 뒤집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