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의 단체 카톡방의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12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불법 동영상 촬영을 촬영하고 유포한 정준영과 그의 단톡방 참여자들이 여성을 물건 취급한 것도 모자라 성관계에 수면제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가로 공개된 카카오톡에서 일반인 김 씨는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정준영이 있는 단체방에 공유했다.
영상 속의 여성이 기절해 있자 가수 최 씨는 “살아 있는 여자를 보내 달라”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강간이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관계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묘사했고 범죄 행위임에도 정준영은 오히려 여성을 비난했다.
정준영과 대화방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범죄임을 알고 있었다. 정준영이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여성을 성폭행하자”라고 말하자 다른 참여자는 “이미 하고 있다. 우리 삶은 영화다. 살인만 안 했지 구속감이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정준영은 2016년 8월 불법 동영상 촬영으로 한 여성에게 고소당했지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핸드폰이 고장 났다 등의 이유를 들어 핸드폰을 제출하지 않았고 결국 같은 해 10월 6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768#csidx0e133d629c51a489dda0f1fe05793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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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혀서 저자가
승리와 정준영씨 그외 아이돌 가수들과 연예인들 일찍 출세해서 그런지 저 정도까지 나갈줄 몰랐다
그래도 그것이 잘못됬다는것은 다행히도 알고 있는데
한마디로 이들은 막나가는 사람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이들은 업소를 차릴때 부터 또 계속 영업을 잘 하려면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것은 이계통에서는 분문율이 있단다
지금 어느 경찰관도 함께 잡혀들어가고 승리는 곧 군대가는데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군입대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입대를 한다 하더라도 수사에 차질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경찰은 18일 내로 병무청에 수사 협조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승리)본인이 (군 입대를)연기 신청한다고 했고 검토하는 것을 지켜보겠지만 (군대를)가든 안가든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런글은 펌글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2019-03-18 12:38 송고)
이런것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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